이날 방송에서 유혜주는 "인기 급상승 영상이 7월에 3번, 8월에 2번 있었다. 올릴 때마다 이상하게 올라가더라. 유준이가 90% 이상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인기에 대해 "예전에는 혜주 언니라고 불렀다면 이제는 유준이 엄마로 불린다. 또 20대가 주로 봤다면 어머니들도 알아보더라. 10대들도 많이 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혜주는 "유튜브는 아시는 분을 통해서 일상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해서 시작하게 됐다. 남편과 연애하는 것부터 결혼까지 찍게 됐다. 남편이 살짝 관종끼가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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