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관중이 던진 폭죽 줍다가…벨기에 축구선수 손가락 절단(영상)
2,916 11
2024.10.24 00:04
2,916 11


[서울=뉴시스] 벨기에의 한 축구선수가 관중이 던진 폭죽을 줍던 중 손안에서 폭죽이 던져 손가락이 절단됐다. (사진=tuoitre)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벨기에의 한 축구선수가 관중이 던진 폭죽을 줍던 중 손안에서 폭죽이 던져 손가락이 절단됐다. (사진=tuoitre)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벨기에의 한 축구선수가 관중이 던진 폭죽을 주우려다 폭죽이 터져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리쉘타임스에 따르면, 플랑드르 아마추어 축구팀 KSCT 메넨 소속 선수 파비오 스키파노(26)가 관중이 던진 폭죽을 줍던 중 폭발 사고로 손가락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경기 당일 생일을 맞이한 파비오는 이날 SK 질레베케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때 객석에 앉아 있던 한 관중이 경기장을 향해 폭죽을 던졌다.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던 파비오는 자신의 앞에 떨어진 폭죽을 그대로 주웠다.

그런데 파비오의 손안에서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폭죽이 터졌다. 경기장은 순식간에 뿌연 연기로 뒤덮였다. 놀란 관중들이 비명을 지르며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파비오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손가락 한 개가 완전히 절단되고 손가락 두 개는 마디 일부가 잘려 나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60080?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나야, 8년 연속 1등 AHC✨ 턱부터 눈가 피부까지 끌올! 리프팅 프로샷 ‘T괄사 아이크림’ 체험 이벤트 426 10.23 14,4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01,1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58,9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09,61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59,9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03,6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6,1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88,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2,9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0,9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81 기사/뉴스 [단독] “남고·여고로는 정원 못 채워”… 저출생에 남녀공학 속속 전환 2 04:26 85
313880 기사/뉴스 [속보] 미국, 북한 군대가 우크라이나에서 싸우면 '정당한' 공격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발언 8 03:14 1,864
313879 기사/뉴스 '아들맘' 박신혜, 혼자 美여행 자유…"♥최태준에 양해 구해" (틈만나면) 23 02:30 3,421
313878 기사/뉴스 나는 솔로 22기 정숙 - 10기 XX과 연애중 18 02:29 2,683
313877 기사/뉴스 가계부채 관리보다 부동산 부양책? 이 정부, 믿을 수 있나 [전용복의 경제뉴스 빨간펜] 2 01:17 576
313876 기사/뉴스 KBS 500여 명 24시간 총파업 "사장 선임 다시 하라" 8 01:00 811
313875 기사/뉴스 이혜원 "♥안정환이 이동국 소개팅→父 반대에 장발 자르며 결혼 허락" (라스)[종합] 4 00:45 1,659
313874 기사/뉴스 북한, 러시아 파병 소문 퍼지자 가족들 오열…"파병 가족 집단 격리" 23 00:44 2,206
313873 기사/뉴스 불법체류자 배달원 급증...외국인 노동자? 성지된 배달업계 6 00:39 1,517
313872 기사/뉴스 투애니원, 15주년 콘서트 소감…"시작부터 오열 파티, 4000석 클럽 같아" (유퀴즈) [종합] 1 00:19 1,052
313871 기사/뉴스 중국인들 한국에서 매달 꼬박꼬박 상반기에만 노령연금 267억을 타갔다 324 00:16 20,141
313870 기사/뉴스 [종합] 투애니원, 완전체 재결합 비하인드 공개…“각자 잘 버텨줘서 고마워” (‘유퀴즈’) 00:14 681
313869 기사/뉴스 '라디오스타' 유혜주 "子 유준이 인기 뜨거워, 인기 급상승 영상 90% 차지" [TV캡처] 6 00:10 2,013
» 기사/뉴스 관중이 던진 폭죽 줍다가…벨기에 축구선수 손가락 절단(영상) 11 00:04 2,916
313867 기사/뉴스 [속보]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구속영장 기각 18 10.23 2,311
313866 기사/뉴스 94년 된 여중도 남녀공학 된다…"학부모 반대해도 학생이 없어" 35 10.23 3,454
313865 기사/뉴스 박장범 KBS 앵커, 뉴스 진행-휴가-차기 사장 5 10.23 1,910
313864 기사/뉴스 “샤워하는 거 보고 어떻게 해보려고”…현관문 두드린 男, 신고했지만 12 10.23 1,910
313863 기사/뉴스 [속보] 러 "한국, 우크라 분쟁 개입말아야…안보 위협시 가혹 대응" 145 10.23 10,195
313862 기사/뉴스 “트럼프는 독재자 파시스트, 재집권 위험하다”… 옛 비서실장의 경고 3 10.23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