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차갑지만 하늘이 깨끗해진 오늘
며칠 전 강원도 영월에서 촬영된 혜성입니다.
혜성은 맨눈으로도 보이는 밝기고, 쌍안경으로는 더 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달 말까지 해가 지고 한 시간 뒤부터 가장 잘 볼 수 있다고 하니까 퇴근길에 밤하늘을 한 번씩 올려다 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밤사이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예정
내일 출근길 서울은 7도, 설악산과 대관령은 0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올가을 최저 기온이 보이겠고 내륙 산지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다고 합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3도까지 올라서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