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쓰러진 나무에 3명 사상…강원 '태풍급 강풍' 피해 속출
1,054 5
2024.10.23 19:49
1,054 5

https://tv.naver.com/v/63077000




오늘(23일) 오전 8시 41분쯤 강한 바람에 설악산 울산바위 근처 나무가 쓰러지며 등산객 3명을 덮쳤습니다.

[피해 등산객 : 가다가 바위에 돌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바람이 때린 거예요.]

형제가 부부끼리 단풍 구경을 나선 길이었습니다.

오전 8시 15분 강풍 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되며 입산이 통제됐지만, 이들 가족은 그 전에 길을 나서 이 사실을 몰랐던 걸로 보입니다.

결국 60대 형은 숨졌습니다.

오전 내내 강원 산지에는 초속 30m를 훌쩍 넘는 태풍급 바람이 불었습니다.

강릉시 주문진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며 전선을 건드려 일대 주택 등 600여 호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동해시에서는 텐트가 뽑혀 날아다녀 소방관들이 안전조치에 나서는 등 소방은 오늘 하루 강풍 관련해 66번 출동했습니다.


[화면제공 강원소방본부]

[영상취재 박용길 / 영상편집 박수민 / 영상디자인 신하림]

강버들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551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체험단 이벤트🌱 415 00:09 10,1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96,7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55,7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03,9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57,6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8,8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4,0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85,4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0,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65,0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51 기사/뉴스 축구협회 '법카' 최다 사용‥송파구 일식집 어디길래? 1 21:18 199
313850 기사/뉴스 "무시한거냥!" 고양이, 영유아보다 단어 빨리 배운다 6 21:13 393
313849 기사/뉴스 “맘껏 뛰어도 돼”…층간소음 사과한 아이에 아랫집 할머니가 쓴 편지 6 21:09 1,012
313848 기사/뉴스 美 대선 사전투표에 벌써 1800만 명 참여 '역대 최고'…트럼프에 유리할까 21:07 170
313847 기사/뉴스 [MBC 단독] 설계자도 "겁난다"는 여의도선착장‥공사비 줄이려 설계변경했나 4 21:04 591
313846 기사/뉴스 "비관적인 생각 든다" 장원영 모욕한 탈덕수용소의 자필 반성문 14 21:04 1,154
313845 기사/뉴스 "'퐁퐁남'이 뭐가 문제?"...역풍 쏟아진 네이버웹툰 불매운동 96 21:03 1,926
313844 기사/뉴스 인천공항, 승무원 전용 출입문 유명인도 허용‥"혼잡 대비 목적" 15 21:01 932
313843 기사/뉴스 "죽으려고 했었다" 이승연, 다사다난 사건사고 언급하며 눈물('A급장영란')[종합] 10 20:58 868
313842 기사/뉴스 경찰 조사 마친 이진호...'도박 선배' 이수근→탁재훈 형량 어땠나 1 20:57 501
313841 기사/뉴스 현주엽, '무단결근' 사실이었다..."'먹방' 촬영하러 18회 무단이탈" 15 20:53 2,165
313840 기사/뉴스 "스트레스 풀려고"…쇠구슬로 주차된 車 쏜 환경미화원 20:52 404
313839 기사/뉴스 "8억 없어졌다" 경찰에 신고했다가‥사위의 범죄수익금 28억 '들통' 2 20:51 748
313838 기사/뉴스 [단독] 구로베댐·아시오광산 세계유산 제안서 보니‥'강제동원' 없었다 1 20:50 190
313837 기사/뉴스 엔씨소프트, 희망퇴직 단행… 최대 30개월치 위로금 2 20:50 620
313836 기사/뉴스 ‘GHOST TOWN’, ‘Beautiful Things’ 주인공 벤슨 분, 내년 1월 첫 단독 내한공연 개최 1 20:50 144
313835 기사/뉴스 ㅅㄹㅈ 불매가 ’도를 넘은 불매운동‘이래 529 20:50 21,962
313834 기사/뉴스 류승룡, '14년 만 휴가' 최불암 빈자리 채운다…전국 순대투어 (밥상) 2 20:48 845
313833 기사/뉴스 ‘모래 학폭’에 분노한 분당 엄마들…학교 앞 뒤덮은 근조 화환 10 20:44 969
313832 기사/뉴스 '곰표 밀맥주 시즌2' 놓고 '기술 탈취' 공방전…송인석 "송구스러워, 조정 임할 것" 20:39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