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재석과 황정민이 자신들이 뱉은 말을 지켰다.
23일 오후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베트남에서 '풍향고' 촬영을 마쳤고, 11월 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핑계고'에 출연했던 황정민은 유재석과 즉석에서 앱 없이 가는 해외 여행을 계획하며 '풍향고'라는 이름을 지었다.
이후 지난달 '핑계고'에 재출연한 뒤 '풍향고' 계획에 대해 장윤주가 질문하자 "계획은 없지만 분명히 간다"고 밝혔고, 유재석 또한 "곧 잡힌다. 걱정하지 마시라. 풍향고, 저희가 간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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