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15:30경 '박자게임 놀이' 중 B가 벌칙으로 발로 5회 밟은 행위
△6월 19일 15:30경 D 집에서 '식인종 놀이'중 B가 A의 배를 때리고 숟가락으로 눈을 파먹겠다라고 행동한 행위, 식칼을 들고 "죽이겠다"라고 말하며 쫓아다니면서 칼을 몸에 가까이 들이댄 행위
△6월 24일 08:00경 A에게 욕설이 담긴 문자를 보낸 행위
△6월 25일 16:00경 A의 가방에서 지갑을 몰래 꺼내 C에게 전달하고 돌려달라고 주지 않고 6월 29일이 되어서 돌려준 행위
△6월 28일 15:00경 A에게 허락을 받지 A의 핸드폰을 빼앗아 이어달리기를 하는 것처럼 서로 주고 받으며 A에게 핸드폰을 돌려주지 않은 행위, A를 제외한 인원이 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없는 척하며 상당 시간 핸드폰을 돌려주지 않은 행위 등입니다.
가장 가해 정도가 심하고 빈번한 가해자가 B였고, 또 다른 주동자로 지목된 학생 C가 이영경 성남 시의원의 딸입니다. 어제까지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고 탈당했지만, 이 처분 결정 당시엔 국민의힘 소속이었습니다. 해당 지역 현역 의원은 안철수 분당갑 의원입니다.
C에 대해선
△2024년 일자불상 C가 "바나나킥 스낵 과자"를 잘게 부신 다음 거기에 모래를 섞은 후 먹어보라고 한 행위 △5월경부터 지속적으로 A로 하여금 편의점이나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군것질거리를 사도록 부추기며, A가 사주는 게 당연한 것처럼 계산을 하게 한 행위
△5월 11일 20:20 소공원에서 C가 A의 뺨을 때린 행위 등입니다.
여러분 '바나나킥' 과자 아시죠? 그 스낵 과자를 잘게 만들어서 밟아 부순 다음에 남은 거래요. 이건 피해자 측과 가해자 측의 증언이 좀 다르긴 한데, 그걸 모래에다가 섞은 다음에 먹어보라고 하는 행위, 그러니 가해자는 이렇게 한 꼬집 집어서 '너도 한번 먹어봐. 나도 한번 먹어볼게'라고 했답니다. 이건 가해자 쪽의 주장입니다. 피해자 쪽은 상황이 그렇지 않다, 그거랑 다르다고 설명을 해줬어요.(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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