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은 노래방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발라드 넘버 '응급실'을 연주한 밴드 izi의 드러머 출신으로 유명하다. 그는 노래방에 가면 '응급실'을 부른다는 루머에 대해 "제가 스스로 '응급실 한번 불러야지' 하고 신청해 부르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예약해두고 제 이름을 연호하면 '그냥 한번 더 부르자'라며 체념하고 부르는 것"이라고 웃어 보이며 "예전에는 보컬도 아닌 드러머인 제게 참 부담이었는데, 지금은 시키면 그냥 고마운 마음으로 부른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6/0000308953
응급실은 어쩔 수 없지
기사/뉴스 '밴드 izi 출신' 김준한 "노래방서 '응급실' 선곡? 시키면 그냥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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