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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악마 금기 깼다…'26일 10분 일찍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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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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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의 심멎 포옹 장면 미공개 스틸이 오픈됐다.


23일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조은지, 제작 스튜디오S)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시청률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10회에서 악마 강빛나(박신혜)와 인간 한다온(김재영)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거는 장면은, 열혈 시청자들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강빛나와 한다온의 특별한 관계성, 둘의 감정선을 쭉 따라온 시청자들에게는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엔딩이 어느 때보다 강력한 충격으로 다가왔다는 반응이다. 이에 10월 23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화제의 10회를 강렬하게 장식한 강빛나와 한다온의 포옹 장면 미공개 스틸을 오픈해 열혈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강빛나와 한다온의 특별한 관계성은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와 함께 우리 드라마 후반부 중요 시청 포인트 중 하나이다. 강빛나는 인간의 감정에 공감하고 한다온을 사랑하게 되면서 악마의 금기를 깨게 된다. 한다온은 악마와 손을 잡으며 더 큰 위기와 마주하게 된다. 휘몰아칠 두 사람의 관계, 그 안에서 피어날 깊은 감정, 이 모든 것을 극적으로 담아낸 박신혜-김재영 두 배우의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는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10시, 12회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78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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