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풀 작가 “주지훈 특유의 단단함, 원영과 잘 어울려 만족”(조명가게)
925 2
2024.10.23 13:18
925 2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원작 각본 강풀/연출 김희원)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첫 촬영 때 주지훈 배우의 대사 한마디에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고 전해질 만큼 배우 주지훈은 이번 작품에서 독보적인 열연을 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주지훈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원영’ 역으로 선택했다”면서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주지훈 배우가 굉장히 정적인 캐릭터인 ‘원영’을 연기했을 때 신선함을 느낄 수 있겠다”란 생각을 했다며 ‘원영’ 캐릭터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표정, 목소리 톤 등 그 아우라를 살리기 위해 캐릭터 전체를 디자인했다”며 캐릭터를 잡아가는 과정에 공을 들였다고 전해 흥미로움을 높인다.

강풀 작가 역시 “주지훈 배우 특유의 단단함이 ‘원영’과 너무나 잘 어울려 만족스러웠다”고 전해 제작진의 탁월한 캐스팅임을 실감케 한다. 이처럼 제작진의 높은 신뢰도와 촬영한 배우진의 극찬 속 조명가게를 이끌 주지훈이 어떤 강렬한 연기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조명가게'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 4일 4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이후 2주간 매주 2개씩 만나볼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1253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나야, 8년 연속 1등 AHC✨ 턱부터 눈가 피부까지 끌올! 리프팅 프로샷 ‘T괄사 아이크림’ 체험 이벤트 363 00:09 8,5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93,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54,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00,82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55,5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8,8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4,0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82,7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36,3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63,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3943 이슈 짱구는 못말려에서 가장 비호감 캐릭터는....? 15:36 0
2533942 이슈 취업 후 성격이 변했다는 직장인들 15:36 87
2533941 이슈 정확히 5:5로 갈린다는 황금밸런스 식단 조합.jpg 7 15:36 122
2533940 이슈 밀면의 진또배기는 부산이다 vs 울산이다 1 15:35 54
2533939 이슈 요즘 유명인 하나 담궈져서 구경하는거에 너무 신나서 그걸 도파민이란 말로 대충 포장함 1 15:35 154
2533938 기사/뉴스 이토록, 빠져들 수 있을까?"…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늪 15:35 86
2533937 이슈 T1 법무팀 변호사가 기억하는 페이커 이상혁.jpg 2 15:34 303
2533936 이슈 기사에나온 k리그 잔디 유지 보수비용 15:34 147
2533935 기사/뉴스 “대서양 해류 붕괴 대책 세워라”…전 세계 기후학자 44명 공개 서한 15:34 89
2533934 이슈 샤이니 노래 느낌 확 난다는 에스파 노래 4 15:32 416
2533933 기사/뉴스 문신 '1300만 명' 인생 난이도 오르나...노타투존 확산에 화들짝 21 15:32 621
2533932 유머 행복을 사는데 필요한 비용 고작 2000원 6 15:31 865
2533931 기사/뉴스 '밴드 izi 출신' 김준한 "노래방서 '응급실' 선곡? 시키면 그냥 불러" 3 15:30 253
2533930 이슈 미국서 유행하는 '진짜 한국김치' 밀거래 8 15:30 1,090
2533929 기사/뉴스 [단독] 무죄 사건 10%가 ‘수사 미진’ 등 검사 잘못인데…징계는 ‘0건' 15:30 69
2533928 기사/뉴스 "거짓말쟁이" 이마트, 무고한 고객을 '패딩 도둑'으로 몰아 17 15:30 845
2533927 유머 테무에서 구입한 철근 휘는 기계 11 15:29 1,213
2533926 유머 이거 귀여우면 영원히 더쿠 함 7 15:29 349
2533925 유머 1년간 인터넷 안하겠다던 최강록 셰프 근황 2 15:28 1,161
2533924 이슈 "특목고 가는 조카가 너무 미워요".jpg 23 15:2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