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항의 성명서에 빠진 웹툰작가 필명⋯ 웹툰작가연합이 밝힌 이유는
3,163 14
2024.10.23 09:56
3,163 14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네이버웹툰의 불매 조롱 논란에 대해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서에 참여한 웹툰 작가의 필명이 공개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비공개 성명 자체에 대한 신뢰성에 의구심을 보이고 있지만, 연합 측은 작가에 대한 위협 등의 문제로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아시아타임즈 취재에 따르면 웹툰작가연합은 필명 공개 이후 받은 작가들의 생계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어 필명을 밝힐 수 없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웹툰작가연합 관계자는 "필명을 밝히기엔 웹툰 업계는 이전부터 작가 블랙리스트와 같은 플랫폼의 부당함을 언급했단 작가들이 곤란한 처우를 당한 사례가 있다"며 "실제로 이미 성명문을 공유한 것만으로도 커뮤니티에서 욕설과 인신공격, 악플이 이어지고, 작가 사진을 두고 외모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프리랜서 웹툰 작가는 조직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며, 고용노동법에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개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https://m.asiatime.co.kr/article/20241023500077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나야, 8년 연속 1등 AHC✨ 턱부터 눈가 피부까지 끌올! 리프팅 프로샷 ‘T괄사 아이크림’ 체험 이벤트 346 00:09 7,3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89,4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53,5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97,59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52,1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8,8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1,9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8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35,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60,7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726 기사/뉴스 11월부터 유류세 인하폭 축소…리터당 휘발유 42원·경유 41원↑ 1 12:27 74
313725 기사/뉴스 [단독] 법인카드 내역 숨긴 축구협회, 부회장 배우자 식당에서 최고액 사용 8 12:24 670
313724 기사/뉴스 “한강 ‘채식주의자’ 애들 못보게 해야…경악 금치 못해” 학부모 주장 32 12:23 1,035
313723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안성재 ‘모수’ 요리, 선착순 150명 ‘4만원’에 맛본다 4 12:18 1,275
313722 기사/뉴스 BTS 진 '입대'하자마자 '매도'한 하이브 직원들 첫 공판 5 12:14 742
313721 기사/뉴스 비정규직 846만명 '역대 최대'… 여성 57.3% '역대 최고' 2 12:11 567
313720 기사/뉴스 한 알에 두 종류 성분… 남해안 귀화자 외국인노동자에 퍼진 신종 마약 2 12:11 743
313719 기사/뉴스 “현주엽, 방송촬영 이유로 18회 무단이탈”…교육청, 감봉 요구 2 12:11 660
313718 기사/뉴스 신생아 상습폭행 부모, 항소심서 "세 자녀 잘 키우겠다" 선처 호소 4 12:09 381
313717 기사/뉴스 "길 좀 비켜주세요" 도로 위 뛰어다닌 경찰들… 심정지 온 22개월 아이 살렸다 18 12:06 1,331
313716 기사/뉴스 불륜·가정폭력 해명에 이혼 중계까지…방송사의 쉬운 선택, 연예인 가정사 5 12:03 712
313715 기사/뉴스 어게인 2016년?...심상치 않은 ‘트럼프 돌풍’ 12:02 226
313714 기사/뉴스 [속보]정부 "대기업 전기료 부담 죄송…공기업 환원 역할로 여겨달라" 63 11:59 1,717
313713 기사/뉴스 [단독]"희망퇴직 위로금 3억" 파격…엔씨, 최대 30개월치 준다 3 11:58 701
313712 기사/뉴스 핼러윈 참사 모욕글 83% 벌금형… 여전히 2차 가해 3 11:57 387
313711 기사/뉴스 '조폭문신에 대변테러까지'…제주 불법체류 중국인 1만 명 넘었다 10 11:55 562
313710 기사/뉴스 뮤지컬 '해피 오! 해피', 윤지성·원혁·로민·박선우 등 캐스팅 6 11:54 563
313709 기사/뉴스 '이럴 수가' 이강인 최악의 평점, 양팀 통틀어 꼴찌 "가짜 공격수 완벽 실패" 비판...PSG, 에인트호번과 1-1 무승부 11:51 302
313708 기사/뉴스 "샤워하는 모습 보고"…남의 집 찾아가 30분 넘게 문 두드린 남성 기소유예 처분 15 11:49 1,070
313707 기사/뉴스 ‘뉴진스 하니’ 패러디 영상 올린 강북구청, 비난 쇄도에 공개 사과 5 11:46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