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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美미시간 빈민가 출신 에미넴, 해리스 지지행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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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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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N에 따르면 에미넴은 이날 오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출연 행사에 참석한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대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주요 경합지역을 돌며 해리스 후보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행사 역시 이러한 선거운동의 일환인데, 에미넴 역시 이 행사에 참석한다는 것이다.


에미넴은 이날 오바마 전 대통령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고, 공연을 진행하지는 않을 예정으로 전해졌다.

세계적인 스타인 에미넴은 이러한 공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좀처럼 적어 언론들이 주목하고 있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할지 아직 밝히지 않았는데, 이날 해리스 후보 지지 발언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 에미넴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과거 비판적 견해를 여러차례 드러낸 바 있다.

미시간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블루월' 지역이었으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과 함께 제조업 쇠퇴를 겪으며 정치 지형이 달라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대선에서도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미넴의 출연이 변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

에미넴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불우한 어린시절을 딛고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한 인물로, 현재도 미시간주에 거주 중이다.

CNN은 "해리스가 트럼프와의 교착상태에서 블루월을 강화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해리스 후보와 민주당을 위해 선거 운동에 나섰지만, 특히 디트로이트에서는 에미넴 만큼 상징적인 영향력을 지닌 사람은 건의 없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57156?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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