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챠챠챠~ 이태리식으로 져도 웃는 긍정인간 파브리:
분노 못 이기고 화구에 프라이팬 깡깡 내리치다가 부숴버림
차에 치이고도 웃으면서 일어날만큼 순했다는 안성재:
싸움에서 안 지려고 힘 기름+갱 되는 친구들 보고 미군 입대해서 4년 복무+외국인 손님한테 진상 당하고 소화 안돼서 킥복싱 시작하고 대회 우승함
절반나이가 깝싸도 웃는 켄터키의 쾌남 에드워드리:
원래 화장하고 머리 길렀다가 상사한테 혼나고 니가 틀렸다는 거 증명하려고 싹 잘라벌인 승질머리+디저트 두고 이견 생겨서 상사 눈앞에서 바닥에 디저트 던지면서 싸움
중식대가들 모여서 사진 찍는데 센터 서려고 기싸움할 때 자진해서 제일 뒤에 섰다는 온순한 미소의 이연복:
맨날 소동나서 소문날 정도로 성격 개무서웠고+웨이터가 주방장한테 접시 던진 거 보고 웨이터한테 튀어올라가서 얼굴 발로 깠는데 코뼈 부러짐
탈락해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해야된다며 웃는 여경래:
전직 클리버나이프 킬러
충청도 푸근 슈가맨 백종원:
시민한테 총 겨누는 전직 히트맨
근데 사실 뭐 백종원 기존나쎔인건 다들 알듯
😊 신라의 미소 뒤에 불과 칼을 다루는 세계관 최강 직업 아니냐고
요리사라는 직업은 대체 뭐길래
ㅊㅊ ㅇ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