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멤버였던 초아를 만났다.
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 채널에 "갠소(개인소장) 하려다가 상하가 우리 같이 올린 거 나도 걍 푼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같은 AOA 출신 초아가 함께 나란히 포즈를 잡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는 권민아의 활짝 웃는 얼굴과 초아가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데뷔한 지 12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는 조합이다" "같이 노래 불렀으면 좋겠다" "둘 다 여전히 방부제 미모" 등의 반응으로 두 사람의 재회를 열렬히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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