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1세 임신' 율희 "모친이 울어..라붐 멤버들에겐 손편지" [순간포착]
3,871 41
2024.10.22 23:51
3,871 41


[OSEN=김수형 기자] ‘이제 혼자다’에서 율희가 21세 임신사실을 안 후 모친이 울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22일 TV조선 채널  ‘이제 혼자다’에서 율희가 첫 출연했다.

스냅촬영 스케쥴로 인플루언서 활동 중인 율희가 그려졌다. 제왕절개 후 다음날 걸어다녔다는 율희는“전 시아버지가 수술 다음 날 둘째 낳을 수 있겠냐고 물어 낳을 수 있다고 했다”며 20대 초반이라 바로 회복했다고 했다.

이어 처음공개하는 첫임신 후 상황을 전했다. 율희는 “어머니와 회사에 늦게 알려, 임신사실 알고도 아이돌 활동을 더 했다”며“친 여동생과 스타일리스트도 딱 두명만 알았다, 걱정 많이했지만 아이 낳고 싶다고 해 스타일리스트분이 최대한 의상도 배려해줬다”고 했다.

이어 당시 무대 위 율희를 공개, 율희는 “2~4개월로 무대했을 때 허리 많이 아팠다 숨도 많이 가빴다”고 했다. 춤도 조심스럽지 않았는지 묻자 율희는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겠단 생각에 조절하며 열심히 췄다”고 했다. 다행히 (스타일리스트 배려로) 힐이 아닌 운동화신고 활동했다는 것.



율희는 “처음에 친정어머니가 많이 우셨다 어떻게 해결하냐고 하니 잘 할 수 있다고  했다”며, “잘 살아보고 싶었다, 아기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율희는 “아이돌 활동 마지막쯤 양측부모님께 말하고 활동 정리 해야할 때, 회사에 말해, 멤버들에게 손편지를 보냈고 멤버들이 오히려 응원해줘서 고마웠다”고 했다.

그 이후 팀 탈퇴, 21세에 엄마가 된 율희. 이후 쌍둥이도 태어나며 육아전쟁이었을 것이라 하자 율희는 오히려 “행복했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80986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체험단 이벤트🌱 200 00:09 2,3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78,5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46,9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83,8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43,3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1,9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9,9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7,3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31,8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55,9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652 기사/뉴스 "한강 '채식주의자' 청소년 유해물"…비치 반대에 1만 명 서명 33 00:53 1,935
313651 기사/뉴스 美미시간 빈민가 출신 에미넴, 해리스 지지행사 출격 23 00:34 2,580
313650 기사/뉴스 'AOA 탈퇴' 권민아, 초아와 극적 상봉 5 00:22 4,406
313649 기사/뉴스 '최초고백' 율희, 최민환에 이혼 당한 거였다.."이유 몰라" ('이제 혼자다') 290 00:18 38,282
313648 기사/뉴스 아들과 장난치던 어린이 학대 의혹 40대 아버지, “폭행 증거 없다” 무죄 00:14 730
313647 기사/뉴스 [단독] "7억 시계 준비해달라"…양현석, 싱가포르 입국 직전 문자 요청 20 00:07 5,710
313646 기사/뉴스 전주 주택서 70대 여성 숨져…70대 유력 용의자도 인근서 숨진 채 발견 10.22 854
313645 기사/뉴스 어닝쇼크에 5만전자 추락…'삼성 위기론' 이재용 결단 내릴까 7 10.22 1,101
» 기사/뉴스 '21세 임신' 율희 "모친이 울어..라붐 멤버들에겐 손편지" [순간포착] 41 10.22 3,871
313643 기사/뉴스 [뉴스속 숫자]취업자 비중 가장 높은 연령대는 '60세 이상' 고령층 10.22 361
313642 기사/뉴스 졸음운전 86세 모닝운전자…인도 덮쳐 20대 남녀 날벼락 8 10.22 3,059
313641 기사/뉴스 "돈 달라고 안 하는 외국인 신부 수입하자" 주장에 中 남성 환호 255 10.22 22,287
313640 기사/뉴스 “조폭이 우스워?” 비하 방송한 유튜버에 ‘조직의 쓴 맛’ 보여줬다가… 12 10.22 3,251
313639 기사/뉴스 필리핀 대법원, '미성년자 신도 강제노동' 한국인 목사 종신형 22 10.22 1,612
313638 기사/뉴스 정근식 "'조희연 특채' 교사, 해고 안 돼…직 유지 법적 검토 중" 7 10.22 1,347
313637 기사/뉴스 '대중교통 이용' 율희, 이혼 후 빈털터리? "옷과 생활용품 뿐" [순간포착] 46 10.22 5,690
313636 기사/뉴스 할리우드 '망작' 속출…4천억원 들인 '조커2' 수입은 반토막 1 10.22 576
313635 기사/뉴스 "최민환 요구에 이혼" 율희, 자녀들 버린 것 아니었다..'대성통곡' [이제 혼자다][종합] 36 10.22 5,822
313634 기사/뉴스 [Life]세대별 해외여행 핫스팟 20대 ‘일본’·30대 ‘스페인’·40대 ‘베트남’ 11 10.22 906
313633 기사/뉴스 “서양 귀신 복장으로 술 먹고 놀기엔”...이태원 참사 2년 지나가지만 조용한 ‘핼러윈 마케팅’ 20 10.22 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