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홀로사는 율희가 그려졌다. 율희는 “결혼 전, 시댁식구들과 다함께 왁자지껄 (9명으로)대가족으로 살다가, 혼자 고요하게 사는 건 처음”이라고 했다. 특히 아이들 물건도 곳곳에 있었다. 구석구석 아이들 흔적이 가득했다.
율희는 “아이들이 오면 아이들 공간으로 바뀐다, 아이들이 가면 일도 하며 다채로운 공간으로 바뀐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공동구매 인플루언서로 일하며 생활하고 있는 율희. 특히 대중교통으로 이동해 놀라움을 안겼다.
율희는 “원래 이혼 전 차로 이동해, 이혼후 옷 가지와 생활용품 뿐”이라며 대중교통을 타게된 이유를 전했다.율희는 “아이들이 놀러올 경우 차를 빌려서 아이들 픽업한다”며 “일단 돈을 모으고 차를 끌 수 있는 기준에 도전하면 (목표 도달하면) 자차 구입 예정지금은 대중교통으로 충분하다”고 했다.
이에 박미선은 “경제적으로 여유없다는 것”이라 예리하게 말했다. 조윤희도 “대중교통 이용할 때 알아보지 않았나 선뜻 이용 못할 것 같은데 어땠나”며 궁금, 율희는 “원래 택시타다가 돈이 안 모이겠다 싶어 대중교통 타게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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