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3009936
대통령 임기의 반환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진보와 보수를 떠나 모든 주요 언론이 질타합니다.
야당은 줄곧 비판했고
이제 여당 대표까지 요구합니다.
하지만 대통령과 영부인은
민심에 응답하지 않는단 게
거듭 입증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누군가는 버티면 민심도 지칠 테고
시간은 결국 지나간다고 여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안타까운 건
그렇게 허비하면서 탕진하고 있는 그 시간이
우리의 내일과 한국 사회의 미래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삶까지도 담보로 잡고 있다는 점입니다.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