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교문에 깔려 숨진 경비원‥학교 "주민이 교문 흔들자 부서졌다"
31,967 384
2024.10.22 20:54
31,967 384

https://tv.naver.com/v/63008995




몇 달 전, 한 고등학교 경비원이 교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평소 안전점검이 소홀했다며 학교장과 교직원 등을 검찰에 넘겼는데요.

학교 측은 사고 직전 문을 잡고 흔든 사람들이 있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당시 CCTV를 확보했습니다.


사고 15분 전 CCTV 영상을 보면 이른 아침 학교를 지나던 시민들이 철문을 흔드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철문이 살짝 내려앉는 듯한 모습도 잡혔습니다.

[학교장 (음성변조)]
"지역 주민들이 흔들지 않았으면 그것이 파손되지 않았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물리적인 외부 압력, 힘을 주었기 때문에 문이 파손된 거거든요."

앞서 경찰은 "주민이 사고가 날 것을 예견해 한 행동이 아니고 주의를 다 할 의무도 없다"면서 안전점검과 유지보수는 학교 책임이라며 주민들을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MBC뉴스 이초원 기자

영상취재 : 김현준 (충북)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173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청량한 설렘의 순간🍀 영화 <청설> 배우 무대인사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302 10.20 32,10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75,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43,6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79,7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40,8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1,9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9,9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7,3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30,6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50,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3307 이슈 역사가 있는 BoA의 "Only One" 파트너 22:42 7
2533306 이슈 NCT 노래 두개 아는 상태로 SM 들어왔다는 NCT WISH 재희 22:41 50
2533305 이슈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아 대학로 출근하는 샤이니 민호.x 22:41 60
2533304 이슈 소음 때문에 항의 받았는데 반려견은 노는 건줄 앎 1 22:38 855
2533303 유머 SM 30주년 영상에 거짓 영상 넣어 논란.. 9 22:37 1,846
2533302 이슈 톨스토이 문학상 거머쥔 한국계 미국인 김주혜 작가 4 22:36 717
2533301 이슈 영지 : 너 love is an open door 알아? 6 22:34 1,050
2533300 유머 음방 돌다가 본인의 연차를 깨달아버린 윤하 선배님.......JPG 7 22:32 1,660
2533299 이슈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뒤집힌 차에서 모녀를 구조한 사람 22:32 557
2533298 이슈 유퀴즈온더블럭 인스타그램 - 투애니원 2 22:32 523
2533297 이슈 2024년 현재 한국이랑 국민소득이 가장 비슷한 유럽 국가 6 22:32 1,588
2533296 이슈 2024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일 스밍량 순위 TOP10 20 22:31 716
2533295 기사/뉴스 “서양 귀신 복장으로 술 먹고 놀기엔”...이태원 참사 2년 지나가지만 조용한 ‘핼러윈 마케팅’ 13 22:30 1,234
2533294 이슈 발레리노 세르게이 폴루닌의 그저 감탄만 나오는 앙트르샤 (from 지젤) 4 22:28 505
2533293 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APT. 스포티파이 4일차 성적 역대 2위 기록 세움.jpg 31 22:27 1,373
2533292 정보 카일리 미노그 새 앨범 TENSION Ⅱ 현재 성적 ~ing 4 22:27 322
2533291 유머 헤어졌는데 카톡 상메 뭐가 더 나음? 57 22:27 2,743
2533290 유머 카리나가 애드립을 너무 잘해서 데모로 오해받음 ㅋㅋㅋ 23 22:26 1,975
2533289 이슈 아니 트친만났는데 너무 충격받음.txt 9 22:25 2,015
2533288 유머 유행에 편승한 빽다방 지점 6 22:25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