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서버들도 발레, 무용을 수강하면서 전문성을 키운다는 말을 듣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Q. 완벽주의자죠? (웃음)
Q. 요리하는 돌아이가 "라면은 짝수부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니까 지나가는 말로 무심하게 "아주 바람직한 생각이네요" 라고 말한 걸 보고 빵 터졌습니다. 평소엔 장난기가 있는 편인가봐요.
Q. 부모님이 미국에서 중식당을 운영했다던데,
요리의 DNA를 물려받았다고 생각하는지?
Q. 소금 한톨 차이를 느끼는 미각은 타고나는 것 아닌지?
Q. 일을 시작하면서 환상이 깨진 순간도 있었을 것 같다.
Q. 그런 압박감 속에서도 요리를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Q. 이상주의자 혹은 몽상가 기질이 다분하네요.
Q. 요리사의 가장 중요한 자질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Q. 완벽을 추구하는 셰프의 입장에서 압박감은 없는지?
Q. 당신의 인생요리는?
https://www.harpersbazaar.co.kr/article/1872086
인생 자체가 하나의 스토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