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의 온성에서 해남까지가 삼천리라고 한다.온성군은 함경북도의 군으로 한반도의 최북단에 있다. 해남군은 전라남도의 군으로 한반도의 서남단에 있다.한반도 육로의 끝에서 끝을 상징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