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커넥트현대는 지역 맞춤형·도심형 복합쇼핑몰을 표방하며 사람과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공간과 콘텐츠로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앞으로 출점하는 도심형 시티아웃렛에 일제히 ‘커넥트현대’ 모델을 적용하기로 하고 부산에 이은 청주점을 2호로 낙점했다.
커넥트현대 청주점의 입점 업체에 대한 협의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5월 청주 센트럴시티 완공에 맞춰 1~5층에 커넥트현대 청주점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커넥트현대는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connect) 한다는 의미를 담은 현대백화점의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몰이다.
백화점의 ‘프리미엄’과 아웃렛의 ‘가성비’, 미술관의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업태의 강점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몄다.
단순 쇼핑몰을 넘어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의 체험형 공간을 기본으로 프리미엄과 지역 특색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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