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오는 24일부터 버거와 치킨 등 62개 메뉴 가격을 인상합니다.
버거는 300원, 치킨은 500원이 오르고 사이드 메뉴는 100원 인상됩니다.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 단품은 4,600원에서 4,900원으로 300원 오릅니다.
세트메뉴 가격은 400원이 올라 싸이버거 세트의 경우 6900원에서 7300원으로 인상됩니다.
맘스터치는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인상으로 가맹점주 수익성이 나빠지고 인건비와 공공요금 등 매장 운영 비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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