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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예지·반효진 등 파리 사격 메달리스트, 뒤늦게 포상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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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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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과(금 3, 은 3)를 내고도 포상금을 받지 못했던 사격 메달리스트들이 뒤늦게 포상금을 받는다.


대한사격연맹은 최근 대의원총회를 열고 연맹 진흥 기금에서 재원을 마련해 파리 메달리스트와 지도자에게 총 3억2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격연맹 규정에 따르면 올림픽 금메달 선수 포상금은 5000만원, 은메달은 2000만원, 동메달은 1000만원이다. 지도자 포상금은 선수의 절반인 2500만원(금메달), 1000만원(은메달), 500만원(동메달) 순이다.


올림픽 포상금으로 선수와 지도자에게 총 3억1500만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600만원은 올림픽 출전권(올림픽 쿼터)을 확보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사격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명중시키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당초 대한사격연맹은 신명주 전 회장이 올 6월 취임 당시 약속했던 3억원의 출연금으로 올림픽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신 전 회장이 운영 중이었던 병원 직원의 임금체불로 인해 돌연 올림픽 직후 사퇴하면서 논란이 됐다.


신 전 회장은 사퇴 당시 사격연맹에 출연금 지급을 올 12월까지 지급하겠다고 구두로 약속했으나, 사격연맹은 올림픽 포상금 지급이 시급한 문제라고 판단해 진흥 기금을 쓰기로 결의했다.





https://v.daum.net/v/xiT0sBbY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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