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톰 하디가 여전히 뜨거운 한국 사랑을 드러내며 '상남자'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주연 톰 하디가 한국 사랑을 보여주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2015년 당시에 한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물 받은 ‘상남자’ 모자를 직접 착용하고 SNS에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톰 하디는 이번에 다시 한 번 한글로 적힌 ‘상남자’ 모자를 착용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한국의 미를 담은 '베놈: 라스트 댄스' 한글날 포스터를 든 모습과 함께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와 한국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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