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와 영국 래퍼 아칼라(40)의 호텔 데이트가 목격됐다.
10월 21일(현지시간)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열애설이 제기됐던 아칼라와 지난주 런던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2박을 함께 보냈다.
한 내부 소식통은 "안젤리나와 아칼라는 비밀리에 밤을 보내고 있다"며 두 사람이 별도의 차량과 비밀 통로를 사용해 관계를 감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알렸다.
또 런던영화제 시사회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 아칼라가 안젤리나 졸리의 차를 타고 호텔에서 몰래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아칼라는 8월 이탈리아 한 호텔에서 목격된 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친구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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