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오후 이진호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 1시 55분쯤 강남경찰서에 나타난 이진호는 "죄송하다"는 말만 거듭하며 서둘러 경찰서 안으로 들어갔다.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불법 도박에 빠진 이유가 뭐냐", "피해 연예인들에게 할 말은 없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고, "죄송하다. 조사 성실히 받겠다"는 말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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