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백종원, 사칭 사기 피해... "믿고 송금했는데"
2,281 6
2024.10.22 15:45
2,281 6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신원 불상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 중이다.


피해자들은 사칭 사이트를 통해 공모주 청약 광고를 접한 후 투자금을 송금했으며, 해당 사이트는 현재 사라진 상태다.


피해자 B씨는 “해당 홈페이지가 안내한 대로 ‘서울비상장 거래소’ 링크를 받아 이름·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넣어 회원가입을 하고, 투자금 100만 원을 이체했다”며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의 이미지를 신뢰해 사기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A씨는 더본코리아가 다음 달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28일부터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하는 점을 악용했다.


사칭 사이트는 “상장 전 지분 투자(Pre-IPO)”라는 문구로 투자자들을 유혹하며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해 원금 손실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다”라고 거짓 정보를 퍼뜨렸다.


이처럼 유명 인사를 사칭한 투자 사기는 SNS와 가짜 광고를 이용해 투자자들을 속이고, 돈을 챙긴 후 잠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더본코리아도 사기 행위를 인지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본코리아 기업공개(IPO) 특별공모 청약을 안내하는 문자와 신청 사이트가 확인돼 사칭 주의를 안내 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최근 사칭 사기 피해가 속속 보고되며, 사기 예방을 위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혜미 기자 




https://v.daum.net/v/2024102215340193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러브 라이너 EVENT💖] 드디어 한국에 상륙! 내 인생 최애 아이라이너 ‘러브 라이너’ 체험이벤트 508 10.19 44,2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71,7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41,6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79,7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37,4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0,0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7,0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29,6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48,4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2958 이슈 오늘 공개된 카카오 AI 서비스 '카나나' 캐릭터.jpg 17:31 10
2532957 유머 책임 없는 쾌락 17:31 27
2532956 정보 정반대로 생긴 윤두준 & 양요섭 17:31 22
2532955 이슈 30대를 기깔나게 보내는 법 1 17:31 73
2532954 이슈 청하 인스타그램 업로드 17:30 68
2532953 이슈 선행이나 적당히 손해보는 삶이 좋은 점 2 17:29 556
2532952 이슈 귀여운 아이돌 느낌 제대로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1 17:29 171
2532951 유머 올해를 목표로 4명이 함께 곡작업중이라는 에스파 17:28 262
2532950 이슈 컴퓨터 수리기사한테 당한 곽민선 아나운서 3 17:28 910
2532949 이슈 둘 다 맞는 맞춤법 17:28 170
2532948 이슈 맥도날드에서 일한 트럼프 3 17:27 314
2532947 기사/뉴스 [단독]국정원 직원의 ‘민간인 미행·촬영, 경찰 접대’···경찰 “사실이지만 범죄 아니다” 4 17:27 312
2532946 유머 얘들아 그걸 뭐라고 하더라? 2 17:26 386
2532945 정보 남돌 서바이벌 <프로젝트7> 첫방 순위 TOP7 연습생들 4 17:24 552
2532944 이슈 나온지 7년 넘었는데 아직도 듣는 사람 많은 한국 밴드 노래...jpg 3 17:24 895
2532943 이슈 나는 월급루팡이 아니다 2 17:24 542
2532942 이슈 소나기 황순원 작가 복원한 사진 22 17:23 2,196
2532941 유머 책 읽기의 장점이 뭐야?? 2 17:23 536
2532940 기사/뉴스 [영상] “수면제도 진정제도 소용없는 ‘귀신 소리’에 귀까지 짓물러” 17:22 687
2532939 이슈 존잘이라는 대도시의 사랑법 데이즈드 커플 화보.twt 4 17:22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