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정명석 수감 됐지만, 여전히 건재한 JMS···직장인 동호회로 위장 포교 의혹 불거져
794 7
2024.10.22 15:00
794 7

FavqZV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 정명석 총재가 2심에서도 징역 17년을 선고 받은 가운데, JMS가 위장 포교 활동 등을 통한 교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투데이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제보자들은 JMS가 직장인 동호회 연합으로 위장한 ‘포레스타’라는 단체를 조직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해당 동호회가 ‘지쳐있는 생명들을 영, 육으로 힐링 시켜주는 시간’을 목표로 한다고 소개하지만, 실상은 JMS의 포교활동이라고 입모아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제보자들은 “해당 동호회에서 최근 ‘숲캉스’라는 행사를 계획하고, 이달 20일까지 구글 링크를 통해 사전접수를 받았다”면서 “아이러니 하게도 ​​​JMS 내부에서는 해당 행사를 ‘청년부 선교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해당 행사는 내달 2일 월명동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해당 장소는 정명석이 여신도들에게 성폭행·성추행을 자행한 곳으로 지목된 곳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복수의 JMS 탈퇴자들은 “교주인 정명석이 살아서 출소하기 힘들 정도의 중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JMS는 여전히 건재하다”라며 “이들의 포교 활동으로 인해 추가적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은 반드시 막아햐 한다”라고 강조했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1714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청량한 설렘의 순간🍀 영화 <청설> 배우 무대인사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8 10.20 29,5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72,7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41,6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79,7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38,1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0,0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7,0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29,6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48,4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2978 기사/뉴스 사회복지시설에서 함께 지내던 여아 불법 촬영한 촉법소년 경찰 수사 17:47 39
2532977 기사/뉴스 이혼 후 양육비 안 준 149명에 출국 금지 등 제재 조치 17:46 78
2532976 기사/뉴스 김예지·반효진 등 파리 사격 메달리스트, 뒤늦게 포상금 받는다 17:44 201
2532975 이슈 20세기초 유럽의 인간 동물원 4 17:44 443
2532974 이슈 지금 리디 노 안젓는 거 감다뒤라 생각했는데 10 17:43 1,578
2532973 이슈 멜론 1000위 안으로 재진입 한 여돌 수록곡 3 17:41 633
2532972 기사/뉴스 '자진 사퇴' KB 리베라 감독, 선수와 구단에 미안한 마음 크다🏐 17:40 255
2532971 정보 <모수> 오픈 전 안성재 셰프 요리 4만원에 먹어볼 기회 14 17:39 1,844
2532970 유머 로제 & 브루노마스 APT.에 영향을 준 걸로 추정되는(?) 곡들 4 17:39 1,166
2532969 이슈 평론가 : 지난한 시대를 함께 살아내는 모든 이에게 보내는 희망가이되, 위로를 건네는 방식이 촌스럽거나 빤하지 않다는 점도 큰 미덕. 브릿지의 촘촘히 쌓아 올린 아카펠라로부터 곧바로 이어지는 코러스 파트에서는 모종의 ‘벅차오름’을 느끼고 만다. 이토록 벅차고도 올곧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색색깔의 콘페티처럼 천진하게 반짝이는 사운드를 어떻게 외면할 수 있을까. 3 17:38 1,188
2532968 기사/뉴스 [KBO]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한국시리즈 또 연기에 팬들 한숨 8 17:37 1,064
2532967 기사/뉴스 한매연 "계약 종료 전 아티스트 빼가기 안돼…강력 제재" 6 17:36 1,040
2532966 이슈 패러디 vs 오마주 vs 표절 8 17:35 1,113
2532965 이슈 2주 간의 가을 체험판을 종료합니다. 18 17:35 1,719
2532964 이슈 [연소일기] 티저 예고편 17:32 213
2532963 이슈 24년 전국 단풍지도 4 17:32 764
2532962 기사/뉴스 "전동킥보드 때문에 자녀 다쳐"..중학생 폭행한 30대 입건 18 17:32 977
2532961 이슈 오늘 공개된 카카오 AI 서비스 '카나나' 캐릭터.jpg 12 17:31 1,930
2532960 유머 책임 없는 쾌락 8 17:31 1,481
2532959 정보 정반대로 생긴 윤두준 & 양요섭 18 17:31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