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김신록, 넷플릭스 전속계약설 해명 “‘지옥’→‘전,란’, ‘딸’ 수식어 감사” [인터뷰③]
885 0
2024.10.22 13:10
885 0

 

wrtmiT

김신록이 ‘지옥’ 시리즈에 이어 ‘전,란’으로 ‘넷플릭스 딸’ 수식어를 단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전,란’에 출연한 김신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신록은 “정말 감사하다. ‘딸’이라고 해주셔서. 어떤 분들은 ‘이모’라고 하시던데, 딸이라고 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넷플릭스 전속계약설’, ‘공식 소속설’에 대해 “아니다. 제가 연상호 감독님만큼 작품하게 되면 해명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신록은 최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지옥’ 시즌2와 ‘전,란’으로 초청됐다. 그는 “한 3년 전에 ‘지옥’으로 부산에서 처음 관객분들을 만났는데, 떨린다는 생각보다는 말을 또박또박 잘 들리게 해야겠다. 아무도 내가 누군지 모르고 들을 준비가 안됐을테니까 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이번에 3년 만에 다시 봤는데 관객과 제가 서로 익숙해진 것도 있고, 이런 기회가 돌아와서 감사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특히 ‘전,란’이 개막작으로 선작 돼 개막작 무대에 선 것도 감사했다. 두 작품으로 다녀온 건 다시 없을 경험이었다”라고 뿌듯해했다.

한편 지난 11일 공개된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ㅋㅋㅋㅋㅋ이모말고 딸이라고 해주세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88987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청량한 설렘의 순간🍀 영화 <청설> 배우 무대인사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5 10.20 28,4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71,2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41,6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78,28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37,4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88,7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7,0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1,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9 20.04.30 5,028,9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48,4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2808 이슈 CGV아트하우스 20주년 기획전 재개봉 라인업 1 15:42 192
2532807 유머 누가 봐도 러바오 딸내미인 후이바오 모먼트🐼💚🩷 2 15:41 156
2532806 이슈 뉴진스 뭉크전 컨텐츠보고 뒷광고라며 난리쳤던 이진호와 걸플갤 5 15:41 366
2532805 유머 12개월 후낑이 아닌가여?? 🐼 3 15:41 160
2532804 기사/뉴스 김동률 표 '정통 발라드' 오랜만에 나온다…5분여의 '산책' 2 15:39 110
2532803 이슈 고현정·신혜선·문채원 소속사, 악플러 강경 대응…"명예훼손 심각" 1 15:38 138
2532802 이슈 아이가 당뇨 탐지견과 처음 만나는 순간 4 15:38 637
2532801 기사/뉴스 [단독]공수처 “명품백 수사 기록 2주째 못 받아”…檢 “범위 정해 조만간 송부” 3 15:37 110
2532800 이슈 두시의 컬투쇼에서 Cherish로 라이브한 아일릿 3 15:37 352
2532799 기사/뉴스 “돈 벌고 싶은 사람들만 노리네”...상장 앞둔 백종원 회사 공모주 사기까지 1 15:36 269
2532798 기사/뉴스 제주 불법체류 90% '中 국적'.. 코로나 엔데믹에 다시 1만 명대 6 15:34 254
2532797 유머 K-사주의 융통성 8 15:34 962
2532796 이슈 비웨이브(BEWAVE)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 이즘(izm) 평 4 15:33 198
2532795 이슈 뉴진스 민지 : 피크민 노랑이 해린 닮았고 16 15:33 1,249
2532794 유머 근본없는 아재개그에 충격받은 07년생들.jpg 5 15:33 962
2532793 이슈 포실핑이 무서워서 우는 아기 9 15:32 1,363
2532792 기사/뉴스 "피해자만 470여 명"···'4억 9천만 원대 온라인 중고 거래 사기' 20대 일당 붙잡혀 2 15:32 376
2532791 이슈 NC 다이노스가 22일(화) 이호준 감독과 3년 최대 14억원에 계약했다. 26 15:31 1,185
2532790 기사/뉴스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로 일냈다, 韓 여성 솔로 최초 美스포티파이 1위 11 15:31 728
2532789 기사/뉴스 아파트 흡연장서 70대 이웃주민 폭행해 숨지게 한 최성우, 법정서 "살인 고의 없었다" 주장 9 15:30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