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박 2일’ 멤버들, 조세호 울렸다…결혼식 축하 이벤트 대성공
2,902 4
2024.10.22 09:39
2,902 4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101863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했던 ‘1박 2일’ 멤버들의 강진 여행이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강진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중략]

 

저녁식사 후 제작진은 ‘1박 2일’ 팀에게 기상 미션을 미리 고지하겠다며 문세윤을 시작으로 멤버 한 명씩 방으로 불렀다. 여섯 장의 카드에 적힌 각각의 미션을 확인한 멤버들은 잠도 잊은 채 미션을 도전하거나 다른 멤버의 미션을 방해하는데 열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만보기 300회 안 넘기기’ 미션을 고른 조세호는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로 잠자리에 누웠다. 그러나 이를 수상하게 여긴 멤버들은 기어이 조세호의 몸에서 만보기를 찾아냈고, 만보기 300회를 강제 초과시키며 그의 미션을 실패시켰다.

그러나 이는 모두 조세호를 속이기 위한 가짜 미션이었고, 나머지 다섯 멤버의 진짜 미션은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한 깜짝 이벤트였다. 조세호가 가짜 미션에 집중한 사이 멤버들은 파티룸을 손수 꾸미며 서프라이즈 이벤트 준비를 완료했다.

다음날 아침 조세호가 가짜 복불복을 진행하는 사이, 큐피드 의상으로 환복한 다섯 멤버는 파티룸에서 서프라이즈의 순간을 기다렸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파티룸에 입장한 조세호는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크게 감동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제작진은 신부에게 전하는 영상편지를 요청했고, 쉽게 운을 떼지 못했던 조세호는 “당신 덕분에 그동안 없었던 큰 안정감이 생겼고, 그 안정감이 이제는 행복으로 바뀌게 된 것 같다. 요즘 들어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 그대 때문인 것 같고, 앞으로도 서투르겠지만 노력해서 약속한 대로 행복한 일만 있도록 하겠다. 사랑합니다”라며 진심을 꾹꾹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SOvHxcu4P8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러브 라이너 EVENT💖] 드디어 한국에 상륙! 내 인생 최애 아이라이너 ‘러브 라이너’ 체험이벤트 498 10.19 41,5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70,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39,7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72,9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34,9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86,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5,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1,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9 20.04.30 5,026,8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48,4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2541 기사/뉴스 국회의원이 대의원 36명 직업 현황 달라고 요청 했지만 4명만 준 축구협회 11:49 284
2532540 이슈 2년전 오늘 NCT 127 콘서트에서 첫 공개했던 도재정 무대 6 11:48 147
2532539 기사/뉴스 [단독]서울교육청, 현주엽 '감봉' 요구…휘문고는 행정소송 대응 11:46 358
2532538 기사/뉴스 코요태, 11월 4일 신곡 발매…댄스곡 아닌 모던록 장르 도전 11:45 59
2532537 기사/뉴스 고현정 신혜선 소속사 측 “악성 댓글 선처없이 법적 대응” [전문] 13 11:45 699
2532536 이슈 안성재 셰프 "레스토랑 휴업으로 쓰리스타 별 잃게 될 것, 하지만 진화하겠다" 40 11:42 2,571
2532535 이슈 AB6IX (에이비식스)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Part.1, 2 3 11:41 196
2532534 이슈 10월 3주차 굿데이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3 11:38 527
2532533 이슈 물에 알러지가 생기는 최악의 병명 36 11:37 3,783
2532532 기사/뉴스 [단독] 아동복지시설에서 촉법소년이 또래 여아 불법촬영·성추행 의혹..경찰 수사 17 11:36 812
2532531 이슈 2년 전 오늘 푸바오와 할부지 4 11:36 482
2532530 기사/뉴스 “이븐하게 익었지만 난리나겠죠?”...이 셰프와 그 제자들 요리를 단돈 4만원에 12 11:34 2,737
2532529 이슈 하루 한두잔의 술도 몸에 안 좋나요? 17 11:34 1,427
2532528 기사/뉴스 "용량 3배 늘렸다"…하이트진로음료, 블랙보리 누룽지 1.5L 출시 4 11:31 923
2532527 팁/유용/추천 장르물 광공 원덬이 추천하는 mbc 장르물.jpg 50 11:30 1,725
2532526 유머 리사에게 농락당하고 정색하는 로제 7 11:30 1,937
2532525 기사/뉴스 [단독] '농약 초과 검출' 중국산 건고추 100t ', 정부 10개월째 회수 못했다 13 11:30 767
2532524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17 11:28 880
2532523 기사/뉴스 이기헌 위원 “이임생 이사 위증 혐의 확인, 고발 요청”→“국정감사 뒤 엄중 대처 예정” 1 11:28 245
2532522 이슈 [펌글] 로맨스 빼고 건조하고 속세에 찌든 시각으로 해석해보는 서동요 4 11:27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