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핑하던 여성, 튀어 오른 황새치에 가슴 찔려 숨져
8,746 38
2024.10.22 09:09
8,746 38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탈리아 출신 줄리아나 만프리니(36)는 이달 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인근 풀라우 마소쿠트섬에서 서핑을 하던 중 물 밖으로 뛰어오른 황새치의 공격을 받았다. 황새치의 앞부분은 그녀의 가슴속 5㎝ 깊이까지 찔렀다.

동료들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그녀는 끝내 숨을 거뒀다.

황새치는 몸이 원통형으로 길며 주둥이는 위턱이 창 모양으로 길게 돌출되어 있다.

청새치과 어종들과는 달리 배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표층을 유영하며 가끔 물 위로 튀어 오르기도 한다. 다 자란 황새치의 크기는 4~5m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그녀는 서핑에 빠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거주해왔다.

황새치가 인간을 공격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

2007년 한 남성이 황새치에 의해 처음 사망한 것으로 보고돼 있다.

아시아 외과 저널에 따르면, 밤낚시를 하던 39세 남성이 횃불을 물속에 비추자 황새치가 뛰어올라 오른쪽 눈을 찔렀다. 이 사고로 남성은 사망했다.

또한 저널은 인간에 대한 이유 없는 황새치 공격에 대한 보고는 없지만, 공격으로 몸과 가슴에 부상을 입었다는 보고는 여러 건 있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6/000420729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러브 라이너 EVENT💖] 드디어 한국에 상륙! 내 인생 최애 아이라이너 ‘러브 라이너’ 체험이벤트 498 10.19 41,4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69,2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39,7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72,9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34,9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86,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5,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1,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9 20.04.30 5,026,8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48,4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83 기사/뉴스 [단독]서울교육청, 현주엽 '감봉' 요구…휘문고는 행정소송 대응 11:46 0
313482 기사/뉴스 코요태, 11월 4일 신곡 발매…댄스곡 아닌 모던록 장르 도전 11:45 14
313481 기사/뉴스 고현정 신혜선 소속사 측 “악성 댓글 선처없이 법적 대응” [전문] 11:45 89
313480 기사/뉴스 [단독] 아동복지시설에서 촉법소년이 또래 여아 불법촬영·성추행 의혹..경찰 수사 13 11:36 553
313479 기사/뉴스 “이븐하게 익었지만 난리나겠죠?”...이 셰프와 그 제자들 요리를 단돈 4만원에 12 11:34 2,037
313478 기사/뉴스 "용량 3배 늘렸다"…하이트진로음료, 블랙보리 누룽지 1.5L 출시 3 11:31 729
313477 기사/뉴스 [단독] '농약 초과 검출' 중국산 건고추 100t ', 정부 10개월째 회수 못했다 11 11:30 599
313476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14 11:28 715
313475 기사/뉴스 이기헌 위원 “이임생 이사 위증 혐의 확인, 고발 요청”→“국정감사 뒤 엄중 대처 예정” 1 11:28 195
313474 기사/뉴스 "은퇴는 이제 옛말"..60세 이상 취업자 50대 제쳤다 9 11:22 681
313473 기사/뉴스 ‘5·18현장’ 전일빌딩에 ‘소년이 온다’ 북카페 들어선다 5 11:19 981
313472 기사/뉴스 카카오엔터,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 결실…원작 IP부터 캐스팅까지 11:17 295
313471 기사/뉴스 '8700억' 베트남 뷰티시장…마녀공장 뛰고 아모레 이니스프리 날았다 1 11:10 1,017
313470 기사/뉴스 [공식] 김태리·신예은 '정년이' 일냈다..2주 연속 화제성 1위 2 11:06 443
313469 기사/뉴스 김수현 김지원 ‘눈물의 여왕’ 아직 안 끝났다 MD 사업도 흥행 역대급 수익 5 11:03 759
313468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화제성 전주 대비 57%p 상승 관심 입증 9 10:56 498
313467 기사/뉴스 신애라 "♥차인표, 첫인상 별로…결혼 전 내게 무릎 꿇어" (라디오스타) 5 10:52 1,177
313466 기사/뉴스 사망 16시간 만에 생후 8개월 아기 장례식 중 살아나 24 10:51 5,114
313465 기사/뉴스 최서원, 국정농단 특검 상대 2억 손배소 2심에서도 패소 4 10:46 638
313464 기사/뉴스 '28년 차' 두 얼굴의 이세영, 아직도 새롭다 5 10:44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