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태인 강제 강판' 억울한 삼성, 감독은 심기 불편 "오늘 안했어야 했다"[KS 인터뷰]
1,751 6
2024.10.22 01:01
1,751 6
https://naver.me/GQ1j8PHD



특히나 삼성은 KIA보다 더 아쉽다. 흐름이 삼성쪽으로 기울고있는 상황이었다. 기다리던 김헌곤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꽉 막혀있던 타선의 혈이 뚫렸고, 상대 투수들을 흔들면서 볼넷 2개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KIA의 두번째 투수 장현식의 제구가 좋지 않았기에 공격이 이어졌다면 6회초 추가점을 낼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날씨가 삼성의 흐름을 끊었다. 여기에 22일 1차전이 이어진다고 해도 원태인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원태인은 이날 5회까지 단 2개의 피안타만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KIA 타선을 틀어막고 있었다. 특히 투구수가 66구에 불과했기 때문에 갑자기 무너지지 않는다면 최대 7이닝 이상도 노려볼 수 있었다.

그런데 서스펜디드가 되면서 투수를 강제로 바꿔야 하는 상황이 됐다. 66구를 던진 원태인이 이틀 연속 투구를 하기엔 무리이기 때문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러브 라이너 EVENT💖] 드디어 한국에 상륙! 내 인생 최애 아이라이너 ‘러브 라이너’ 체험이벤트 487 10.19 39,2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68,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35,9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69,7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34,1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84,0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4,3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70,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9 20.04.30 5,026,8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47,8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399 기사/뉴스 JTBC '옥씨부인전' 임지연, 도망친 노비에서 양반댁 아씨로 08:46 85
313398 기사/뉴스 [POP이슈]뉴진스 팬덤, 악성게시물에 직접 칼 빼들었다 "어도어·하이브 아무런 대응 안해" 08:46 13
313397 기사/뉴스 “70대에도 쌩쌩”... 노화 전문 의사가 추천하는 아침 메뉴 08:45 251
313396 기사/뉴스 '팬 폭행 모르쇠' 제시…가해자 모른다던 거짓말 들통나나[MD이슈] 08:43 295
313395 기사/뉴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진실의 적은 믿음, 충격&울림 온다 1 08:42 188
313394 기사/뉴스 산 채로 불에 타는 19세 청년 모습 전세계 중계…가자지구의 비극 08:40 541
313393 기사/뉴스 김남길 ‘열혈사제2’ 컴백 “5년만, 설레고 기대돼” 5 08:40 187
313392 기사/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중남미 대규모 음악 축제 'AXE 세레모니아' 출연 4 08:40 88
313391 기사/뉴스 “방구석에서 그만 좀 나와”…요즘 직원들 불러내느라 바쁘다는 이 나라 5 08:33 2,105
313390 기사/뉴스 엔비디아 또 사상최고가…다시 ‘시총 1위’ 애플에 도전장 14 08:27 1,011
313389 기사/뉴스 웹소설 ‘지금 거신 전화는’ 웹툰화…내달 MBC드라마로도 방영 3 08:24 1,007
313388 기사/뉴스 김소연→김선영, 금기 깬 여성들…‘정숙한 세일즈’ 상승세 탔다 [줌인] 11 08:22 1,150
313387 기사/뉴스 "싸이버거 300원 오른다"…맘스터치, 24일부터 62개 메뉴 가격 인상 22 08:19 1,040
313386 기사/뉴스 외국인도 '삐끼삐끼 춤' 따라하더니…한국 '놀라운 상황' 08:15 1,277
313385 기사/뉴스 [조민정의 정'side] "피보다 진한 범죄?" 가족 내 범죄 영화-드라마 '역습' 07:44 737
313384 기사/뉴스 '홍범도 장군 흉상'.."육군사관학교에 존치한다" 1 07:36 1,123
313383 기사/뉴스 '대도시의 사랑법', 드라마와 영화 어떻게 다를까 8 07:28 1,603
313382 기사/뉴스 ‘해리포터’ 작가 롤링 “英귀족 지위 두차례 거절” 9 07:27 2,871
313381 기사/뉴스 '윤 퇴진' 시민단체 명단 확보‥"비판 재갈 물리나" 19 06:59 1,752
313380 기사/뉴스 [MBC 오늘 아침 신문] 초소형카메라 수입 3년째↑‥올해 불법촬영 하루 19건꼴 11 06:5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