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a29_ev/status/1619666148701925376?s=46&t=Piv6iNDp0aS2oWBb_m5FQQ
https://twitter.com/tjralsdl_/status/1619698022077845506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캡처는 빠진 말 많음
영상이 너무 길다면 글 마지막으로! 대화내용 텍스트로 옮겨둠)
“너무 귀여워, 우리 승관이. 왜 이렇게 귀엽냐, 요즘 더 귀여워. 네가 멤버들 중에서 제일 귀여워. (정말? 형 약간 콩깍지가 씌였는데?) 너무 귀여워, 너. 진짜로. 진심이야 진심.
그래서 내가 너 볼때마다 웃음이 나오는거야.
기분이 좋아져, 너 때문에.
그래서 내가 너를 많이 보거든? 그래서 네가 약간 기분이 안 좋거나, 그럴때 그게 그냥 바로 보여.
(그랬구나, 형이 나를 그렇게 보고 있었구나.)
그래서 나는 요즘……
많이 힘들었어?
말 안해도 알아. 말 할 필요 없고, 얘기할 필요도 없고.”
“옆에 있어, 승관아. 내가 너의 버팀목이 되어줄게. 너도 내가 힘들 때 버팀목이 되어줘. 알겠지? 나도 얘기할게. (형이 말하기 전에 나도 내가 먼저 알아봐줄게.)”
“난 네 옆에 있어. 알지? 사랑해.
그리고 나도 내가 힘들었을 때 나의 버팀목이 너이기도 했어. 네가 나 진짜 많이 도와줬었어. 그래서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하는 부분이 그거 이기도 해
많이 힘들었어? 다 알아. (고맙네.) 뭘 고마워, 당연한거야. 널 그만큼 좋아하고, 널 그만큼 가족이라고 생각하니까 바로 아는거야. 기대도 돼.”
ㅠㅠㅠ 세븐틴은 가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