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확인 결과, 오는 29일 제주가정법원 가사2단독(부장판사 송주희)은 열릴 예정이던 최동석의 지인 A 씨에 대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 기일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박지윤은 지난 7월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 씨를 상대로 이 같은 소송을 제기했다. 첫 변론기일은 지난 8월 27일 진행됐다.
최동석 또한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지인 B 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배소를 걸었다. 최동석은 이들의 부정행위로 박지윤과의 혼인이 파탄 났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소송을 냈다.
이처럼 양측은 서로의 외도를 주장하면서도, 이들 모두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라고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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