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3일 스페이스 X가 만든 사상 최대 크기 로켓인 스타쉽이 대기권에서 추락하는걸 사상 최초로 잡아내 안전하게 구해내는데 성공함.
[ 미국 vs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gdp 변화 ]
이건 현재 미국이 얼마나 기술적으로 앞서있는가를 보여주고 이런 기술적 격차처럼 미국은 타 주요국 대비 경제적 격차도 늘려가고 있음. 특히 선진국 그룹과는 더더욱 그럼.
실제로 미국은 주요 선진국중 누구보다 더 높은 성장율을 구가하며 압도적으로 주요국들 대비 앞서나가고 있음.
미국은 코로나 이후 경제가 10% 넘게 성장했지만 반면 미국 다음 체급의 선진국인 독일은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함.
[ G7에서 미국의 비중은 60% 로 증가 ]
1990년대만해도 주요 선진국 그룹인 G7에서 미국의 비중은 40% 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무려 과반이 넘는 60% 로 오르고 더 올라가기만 할 전망임.
게다가 1인당 gdp 격차조차 프랑스 등 유럽 대비 거의 2배 높고, 일본대비 2.6배 로 벌어짐.
동아시아에서 떠오르는 초신성 같은 국가인 중국마저도 미국의 경제적 역동성에 패배함.
미국 GDP 75% 였던 중국은 64-65% 까지 오히려 미국이 중국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음.
노동생산성 증가 상당 부분은 미국의 IT와 인공지능등 신산업에서 미국의 압도적 우위에 기반함.
[ 미국 빅테크 대표 7개 기업 > 중국+ 일본 + 영국 + 프랑스 주식 시장 ]
현재 애플, 마소,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로 대표되는 마그니피센트 7의 시가총액은 이미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주식시장 합친것보다 큼.
그런데 이런 산업들을 떠받칠 노동인구도 유럽, 일본, 중국 모두 감소할때 미국 혼자 증가중이라 인구구조도 좋음.
이런 경제적 지표를 두고 이코노미스트는 " 이제 미국 경제를 멈출수 있는건 무엇인가 " 란 기사를 몇일전에 내기도 할 정도.
유일하게 우려되는건 미국 정치 양극화라고 할 정도로 미국 경제는 기세 좋은 황소처럼 성장에 성장을 거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