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주 A 초등학교 레드카드 사건 학부모로 알려진 A씨와 B씨가 해당 학교 학부모들에게 협박과 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3,098 20
2024.10.21 15:30
3,098 20

https://naver.me/G4WQ0z1V

"선생님 돌려주세요"⋯도넘은 악성민원에 아이들 '눈물'

'레드카드' 따진 학부모, 자녀 전학 간 학교서도 교사 괴롭혀 논란
담임교사 5차례 교체, 학교 그만둔 교사도⋯ 교육과정 파행 운영
도내 교원단체, 피해 교원 및 학부모 등 "엄정한 법적 대응" 촉구
전북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강력 대응, 학교교육 정상화 나설 것"

 

(중략)

 

이들 교원단체∙노조 등에 따르면  '레드카드'사건 학부모 A씨와 B씨는 자녀가 전학 간 학교에서도 무분별한 교권침해를 일삼아 전체 교사 7명 중 6명이 학교를 떠났다. 특히 올해 9월 중순까지 담임교사가 5번 교체되는 등 교육과정 운영이 파행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A씨는 3년 동안 각종 진정과 민원, 형사고발, 행정소송을 통해 악의적으로 교사를 고통받게 한 혐의로 현재 고발된 상태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난 4월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와 무고, 상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교육감이 교권침해 사안으로 학부모를 대리 고발한 것은 도내에서는 A 씨가 처음이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A 씨의 경우 ‘레드카드’ 사건으로 잘 알려진 학부모로, 이미 서거석 교육감으로부터 고발을 당했음에도 또 다른 학교에서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면서 “전북교육청은 공교육을 훼손하고 학교 운영을 마비시키는 악성민원 보호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회는 악성민원에 의해 공교육이 훼손되지 않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교육부 역시 악성민원인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해당 학교의 학생들은 탄원서를 통해 교사들의 복귀를 호소했다.

한 학생은 "우리 학교는 수가 작아서 같이 어울려 지낼 수 있고 선생님과도 즐겁게 놀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담임선생님이 수시로 바뀌어서 선생님과 정이 들어도 가시고 다른 선생님이 온다"며 "그래서 선생님들을 볼 때마다 죄송스럽고 미안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선생님들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며 "정이 들려고 하면 계속 나가시고 너무 힘들다. 예전처럼 밝고 씩씩한 학교가 됐으면 좋겠다”고 작성했다.

이처럼 교육파행이 심각해지자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의 담임선생님을 돌려달라’며 A, B 두 학부모에 항의하는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대응 행동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교권침해 학부모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북교육인권센터는 “일부 학부모의 부당한 소송과 민원으로부터 학생과 교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또 피해를 입은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을 신속하게 보호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학부모 한 명과 중재, 화해를 우회적으로 시도했으나, 학부모 측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domin.co.kr/1487556/

레드카드 악성민원 학부모의 분노, 어디까지 번지나

전주 A 초등학교 레드카드 사건 학부모로 알려진 A씨와 B씨가 해당 학교 학부모들에게 협박과 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A씨와 B씨의 악성민원으로 6명의 담임교사가 떠난 것과 관련해 최근 전북교사노조에서 실시한 ‘악성민원으로부터 공교육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에 참여한 다른 학부모들한 증언이 공개되며 알려지게 됐다.

학부모 A씨는 기자회견에 참여한 학부모 C씨에게 ‘멍청하면 머리라도 똑똑해야지’, ‘난 분명 당신들에게 경고했다’, ‘교회 앞에 너의 만행을 다 붙여줄게 기다려’ 등의 협박·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A씨와 B씨의 악성민원으로 6명의 담임교사가 떠난 것과 관련해 최근 전북교사노조에서 실시한 ‘악성민원으로부터 공교육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에 참여한 다른 학부모들한 증언이 공개되며 알려지게 됐다.

이어 A씨는 다른 학부모 D씨에게도 ‘더 이상 참지 않겠다’,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지 마세요’ 등의 폭언을 이어 나갔다.

또한, 악성민원 학부모 B씨는 ‘담임선생님을 돌려주세요’라는 플래카드를 본 뒤 C씨에게 “어머님이 대표로 하셨어요? 전주가 참 좁아요”라며 C씨 자녀들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식의 문자를 보냈다.

이 같은 상황에 C씨를 포함한 학부모들은 11일 “나는 학교도 학부모 A, B 씨의 편도 아니다”며 “그저 아이들이 평화롭고 안정적인 학교에서 수업을 듣길 바라는 마음뿐이다”고 밝혔다.

해당 상황을 인지한 전북교육청 인권센터는 악성민원인들에 관해 엄중한 대응을 예고했다.

(후략)

 

LSuqhW
레드카드 이거임...;

https://naver.me/5S9SRADS

‘레드카드’ 따진 학부모...”교사가 아들 안아줘 갈비뼈 다쳐” 또 고소

위 기사 참고해서 타임라인 대강 정리해봄

A 학부모가 이거로 민원 계속 넣어서 교권보호위원회 열어서 만장일치로 교권침해 결정됨

이후 행정소송 ,아동학대 신고등으로 대법, 헌재까지 감 . 만장일치로 정상적인 훈육이다 판결남

이후 허위공문서 작성 비밀 침해 등으로 고소

지인인 다른 학부모 B(어디대학 교수라함)가 레드카드 건으로 다시 아동학대 신고

* A는 3년간 5건 고소, 20여건 민원 넣음

* B는  전북교육감이랑 담임 상대로 4천만원 민사소송

“사건발생 2년이 지나 학부모 B씨는 A씨의 고소 내용 일부를 그대로 사용해 교사를 고소했고, 2023년 11월과 2024년 8월 두 학부모가 동일한 날짜에 소송을 제기했다는 점 등으로 보아 사전에 모의가 이루어진 교사 괴롭히기 행위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이 후 둘이 같이 인근 다른 작은 학교로 전학간 후 거기서 담임 6번 갈아치우고 계속 민원 넣어서 해당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이 항의하는 기자회견참여하니까  협박하고 욕설한거....

​​​​​​​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 나야, 누컬(누누씨+컬러그램)❤ 유니크함은 물론 데일리까지 가능한 포켓팔레트 <틴토리 아이팔레트> 30명 체험 이벤트 224 10.18 44,1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58,2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26,8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49,49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21,8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79,6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3,1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62,4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5,02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40,8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350 기사/뉴스 풀무원, 체험형 팝업스토어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 오픈 17:30 101
313349 기사/뉴스 "트럼프, 대선 승리 확률 52%…8월 후 해리스에 첫 역전" 9 17:28 197
313348 기사/뉴스 파병의 대가로 북한이 받아가게 되는것들 8 17:24 1,092
313347 기사/뉴스 [단독]입주 한달 전 둔촌주공 1.2만세대 '날벼락'…준공승인·임시사용승인 모두 '불가' 19 17:13 2,809
313346 기사/뉴스 '뉴진스 하니의 국감 출석', BBC가 주목한 이유는👀 5 17:12 572
313345 기사/뉴스 “공무원이 하니 조롱했다”…서울 강북구청 ‘하니 패러디’ 영상에 뿔난 누리꾼 11 17:09 965
313344 기사/뉴스 [KBO] KIA 최형우 "타격에서 승부 갈릴 것…민호는 입 안 열었으면" 24 16:56 2,044
313343 기사/뉴스 [단독] 박지윤 제기한 최동석 상간녀 손배소, 변론기일 연기 2 16:52 3,199
313342 기사/뉴스 에이스, 11월 20일 'PINATA' 발매…역대급 스케일 자신 6 16:47 359
313341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피해자에게 1억원 배상 확정 30 16:39 2,540
313340 기사/뉴스 프랑스 입국한 러시아 탈영병들 "타인 죽이지 말고 전쟁 끝내자" 3 16:33 1,200
313339 기사/뉴스 MBN 측, 김종석 거짓 방송 논란에 “오해 살 부분 있어 보강 취재”[공식] 8 16:32 1,572
313338 기사/뉴스 로이킴 축제 인기 어땠길래…"본공연 때 4곡, 앵콜로 5~6곡" ('라디오쇼')[종합] 1 16:27 664
313337 기사/뉴스 오세훈 "2036년 올림픽 유치 도전…아시아 자긍심 알릴 것" 74 16:19 1,516
313336 기사/뉴스 '뉴진스님' 윤성호 "승려 복지에 써달라" 1천만원 기부 11 16:14 2,059
313335 기사/뉴스 법원 "장난치다 실수로 친구 넘어트렸다면…'학폭' 해당 안 돼" 20 16:10 1,891
313334 기사/뉴스 [국감2024] 방심위, KBS 권고 그친 이유?…류희림 "기미가요 7~8초뿐..." 18 16:07 594
313333 기사/뉴스 [단독]방탄소년단 제이홉, KS 2차전 시구 등판…전역 후 첫 공식일정 361 15:55 21,289
» 기사/뉴스 전주 A 초등학교 레드카드 사건 학부모로 알려진 A씨와 B씨가 해당 학교 학부모들에게 협박과 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0 15:30 3,098
313331 기사/뉴스 "김건희 체면 생각할 때 아냐"...법사위, 영부인 동행명령장 발부 8 15:23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