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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베테랑2' 흥행에 9월 韓 영화 매출액·관객수 연중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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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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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2'가 추석 연휴 기간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지난달 한국 영화 전체 관객 수와 매출액이 훌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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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발표한 9월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영화 전체 관객 수는 812만명, 매출액은 810억원으로 집계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관객 수는 73.9%, 매출액은 77.7%가 늘어났다. 영진위는 '베테랑2'의 흥행이 이 같은 결과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달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같은 달 말까지 관객 수 649만명, 매출액 625억원을 기록해 9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추석 연휴를 노리고 개봉한 역대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에도 등극했다. '베테랑2'의 누적 관객 수는 전날 기준 735만명이다.

 

 

최근 몇 달간 침체를 겪고 있는 외국 영화는 지난달에도 관객 수 191만명, 매출액 191억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전체 관객 중 외국 영화 관객이 차지하는 비율은 19.6%, 전체 매출액 중 외국 영화 매출액 비율은 19.1%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20% 선이 무너졌다.

 

대작 영화가 없었던 데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원', 팀 버튼 감독의 신작 '비틀쥬스 비틀쥬스', 호러물 '스픽 노 이블' 등이 모두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영진위는 밝혔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8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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