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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진선규 "실핀으로 만든 뽀글머리, 벌레 못나갔을 정도..물도 안들어가"('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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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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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류승룡, 진선규, 이순원이 출연해 영화 '아마존 활명수'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선규는 영화 속 뽀글 머리는 실핀으로 자신의 머리를 집어 연출한 것이라며 벌레가 들어왔다 못나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진선규는 "밤에 잘 때 털었는데 툭 나오길래 언제 들어갔나 싶더라"고 밝혔다.  


  또 진선규는 "더운데 계곡물에 들어갔다가 탁 일어났는데 제 머리가 하나도 물에 안젖은 것이다. 물이 하나도 안들어가더라"고 말했다. 이어 류승룡은 "워낙 숱이 많고 머리가 두껍다. 머리가 이렇게 나서 분장팀이 엄청 눌러준다"고 거들었고 진선규는 "끝나고 매직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2/0003726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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