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동민·홍진호·김경란 뭉쳤다…'피의 게임3', 서바이벌 레전드 라인업
1,080 15
2024.10.21 12:21
1,080 15
ELVdyx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장동민에 홍진호, 김경란까지. 서바이벌 시리즈 '피의 게임'이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오는 11월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이하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 예능이다.

그간 '피의 게임' 시리즈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높은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수치를 기록하며 서바이벌 예능의 끝판왕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3년에 공개된 '피의 게임 2'는 저택 팀과 야생 팀의 대립 구도와 치밀한 두뇌, 피지컬 싸움 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새롭게 돌아오는 '피의 게임 3'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다양해진 머니 챌린지, 개성 넘치는 플레이어들의 조화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한 획을 그었던 전무후무 서바이벌 올타임 레전드들로 구성된 1차 라인업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서 철저하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서바이벌의 황제 장동민이 '피의 게임'에 도전장을 내민다. '피의 게임 2'에서 플레이어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한 국내 포커 랭킹 1위 홍진호도 다시금 생존 전쟁에 참전, '더 지니어스' 시리즈 우승자들의 빅 매치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더 지니어스' 시리즈 역대 최강 여성 플레이어로 손꼽히는 게임의 여왕 김경란과 웨이브 오리지널 '더 커뮤니티'의 마피아로 활약했던 변호사 임현서도 피의 게임을 찾아온다. 신들린 암산 능력과 톡 쏘는 입담으로 '피의 게임 2'의 도파민을 담당했던 래퍼 서출구, '소사이어티 게임1'에서 준우승을 했던 엠제이킴도 출사표를 던져 더욱 흥미를 돋운다.

그런가 하면 뛰어난 두뇌를 활용해 게임의 판도를 주무르는 '피의 게임' 경력직 유리사와 '더 타임 호텔' 속 홍진호의 천적 주언규도 출격해 눈길을 끈다. 각 서바이벌을 주름잡으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던 이들이 '피의 게임 3'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피의 게임 3' 제작진은 "서바이벌에서 모두 남다른 활약을 하셨던 플레이어들이 모인 만큼 머니 챌린지도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종목으로 준비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서바이벌 최강자는 누가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서바이벌 최강자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11월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https://naver.me/IxsQmEAF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 나야, 누컬(누누씨+컬러그램)❤ 유니크함은 물론 데일리까지 가능한 포켓팔레트 <틴토리 아이팔레트> 30명 체험 이벤트 222 10.18 43,6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57,4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25,9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47,47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17,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77,8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81,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60,0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5,021,4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39,1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305 기사/뉴스 "대통령은 되고 '뉴진스'는 안돼?"… 하니 패러디 지예은 '악플 테러' 14:30 5
313304 기사/뉴스 영화 '부산행' 처럼…도쿄역 출발하자 승무원이 '좀비'로, 승객들 깜짝 14:30 98
313303 기사/뉴스 '주가조작 논란' 임창정, 내달 컴백설..가수 복귀하나 14:28 60
313302 기사/뉴스 [단독] 트리플에스와 글로벌 웨이브의 '선한 영향력' 실천 2 14:13 419
313301 기사/뉴스 구독자 21명 유튜브에 완치사례 올린 한의사, 벌금 100만원 4 14:07 1,952
313300 기사/뉴스 “배민 할수록 망해요” 자영업자들 눈물 나는 ‘홀로서기’ 49 13:52 2,638
313299 기사/뉴스 [단독] 외국인에 '평생지급' 노령연금 수급자 1만명 돌파…중국인이 53.5% 52 13:48 2,177
313298 기사/뉴스 "너무 맥이 빠집니다"...구조대원 한숨 쉬게 한 비양심 등산객 40 13:48 3,266
313297 기사/뉴스 저 가파른 절벽 위 공사, 산사태 사망 일으켜…건설업자 집유 2 13:42 849
313296 기사/뉴스 윤 정부 3년차, 국민연금·국부펀드 일 전범기업 투자 3조 돌파 8 13:42 941
313295 기사/뉴스 공금 빌려 조의금 낸 서울중앙지검 수사과장, 더 수상한 정황 11 13:33 1,124
313294 기사/뉴스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불구속 기소 6 13:30 1,164
313293 기사/뉴스 ‘나솔사계’ 측 “윤보미, MC 합류… 조현아 하차 논의 중” [공식] 9 13:27 2,585
313292 기사/뉴스 “조두순, 오원춘 수감됐던 곳”…‘묻지마 범죄자들’ 한곳으로 모은다 15 13:26 1,514
313291 기사/뉴스 [단독]김정은이 숨긴 러 파병, 軍이 확성기로 알렸다 8 13:26 2,549
313290 기사/뉴스 정부, 군사요원 우크라이나 파견 추진 "북한군 포로귀순 대비 차원" 56 13:25 1,872
313289 기사/뉴스 이나은 옹호 곽튜브, 자숙 끝→단독 예능으로 귀환(지구마불 우승여행) 9 13:22 1,207
313288 기사/뉴스 "장기 적출 직전 울면서 몸무림쳐"...뇌사 환자 깨어나 '경악' 46 13:17 5,055
313287 기사/뉴스 유재석 “안유진=가장 인상적 게스트, 삼촌들과 힘들었을 것”(틈만 나면) 11 13:13 2,166
313286 기사/뉴스 中학자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결코 우연 아니다" 18 13:13 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