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민주, 윤아, 모카, 원희, 이로하)은 오늘(21일) 미니 2집 ‘I’LL LIKE YOU’를 발매한다.
아일릿의 컴백은 데뷔 후 처음이자 7개월 만이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SUPER REAL ME’를 발매하며 데뷔한 아일릿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 엉뚱 발랄한 가사,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데뷔곡 ‘Magnetic’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Magnetic’은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입성했으며,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지니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
7개월 만에 돌아온 아일릿은 컴백과 동시에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활발히 만날 예정이다. 그리고 컴백 후 첫 예능은 ‘주간아이돌’로, 20일 OSEN 취재 결과 아일릿은 최근 ‘주간아이돌’ 촬영을 마쳤다. 방송일은 10월 중이다.
‘주간아이돌’은 2011년 7월부터 방송된 MBC M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모든 아이돌들의 예능 입문서이자 전세계 아이돌 팬들의 입덕 안내서로, 아이돌이 컴백에 앞서 꼭 거쳐가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정형돈·데프콘을 시작으로 조세호·남창희·붐, 서은광·미주에 이어 현재는 붐과 이장준이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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