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22년만에 ‘드림콘서트’ 무대…‘최고의 아티스트’ 수상
가수 강성훈이 ‘드림콘서트’에서 홀로 무대를 채웠다.
강성훈은 지난 19일 경기 고양특례시의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드림콘서트: Z to A(이하 ’드림콘서트‘)’에 참석했다.
‘덕킹’에서 진행한 ‘30주년 기념 드림콘서트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 팬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드림콘서트’에 함께하게 된 강성훈. 그는 이날 레드카펫에서 ‘30주년 기념 드림콘서트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22년 만에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 강성훈은 시작부터 ‘깃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댄서 20명과 함께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웅장한 무대를 만들었다. 강성훈은 솔로 2집 수록곡 ‘네가 없는 날 위해’와 ‘My Girl(마이 걸)’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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