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심우정 검찰총장은 “지난해 성폭력, 보이스피싱, 마약 전세사기 등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민생범죄 대응에 검찰의 역량을 집중했다”고 21일 밝혔다.
심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대검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국민 모두가 범죄 걱정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총장은 작년 한 해를 회고하며 “공동체의 근간을 위협하는 부정부패범죄,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위협하는 자본시장 범죄에 철저히 대응했다”며 “임금체불과 같은 부당노동행위에 엄정 대응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도 부연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이 온전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만전을 기했다”며 “그러나 저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께서 검찰에 바라시는 기대에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부분 역시 많으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심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대검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국민 모두가 범죄 걱정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총장은 작년 한 해를 회고하며 “공동체의 근간을 위협하는 부정부패범죄,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위협하는 자본시장 범죄에 철저히 대응했다”며 “임금체불과 같은 부당노동행위에 엄정 대응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도 부연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이 온전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만전을 기했다”며 “그러나 저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께서 검찰에 바라시는 기대에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부분 역시 많으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6426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