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동석·박지윤, 학비 싸움→'부부간 성폭행' 의혹 속 "자녀들 보호해야" 목소리 [Oh!쎈 이슈]
1,963 39
2024.10.21 09:52
1,963 39


  이 같이 낱낱이 공개된 부모의 싸움에 자녀들이 상처를 받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상당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절절하리만큼 애틋한 자녀 사랑을 공개했던 바. 하지만 이 같은 SNS 속 모습이 무색할 정도로 자녀들을 생각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의견들이 이어지고 있다. 부부로서의 두 사람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부모로서의 두 사람의 책임감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쓴소리가 울림을 안긴다.

파경 소식이 알려진 후 (주어는 없지만 의미심장한) SNS 저격, 이혼 주제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이어 상간 맞소송. 결혼 생활 중에는 (다른 연예인 부부에 비해) 비교적 노출이 많지 않았던 두 사람의 가정이 오히려 파경 후 더욱 그 면면을 드러내고 있다.

서로 상대방이 불륜행위를 했다고 의심하며 제기한 쌍방 상간 소송이 얼마나 볼썽사나운 사례인지 한 이혼전문변호사는 "양쪽 배우자가 상간남, 상간녀 상대로 위자료 청구를 하는 맞소송을 한 번도 안 해봤다"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양 변호사는 이들을 향해 공개적으로 “정신 차려라”라고 일침을 가하며 "(이혼에 있어) 아마도 우리나라가 유책주의를 그만하고 파탄주의로 가자 이런 얘기 들어봤을 거다. 그게 뭐냐면 너무 진흙탕 싸움으로 가니까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좋지 않다’ 이런 철학적인 부분도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받는 상처에 대해 생각해 보라는 조언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09/0005179796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466 10.16 55,4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56,9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24,0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43,75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11,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75,7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79,6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60,0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5,020,5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36,6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1488 정보 잔잔함을 즐기다보면 깊은 여운으로 보답하는 영화들 (스압) 10 11:17 448
2531487 이슈 영화 위키드 피예로 한국어 노래 더빙 맡은 뮤지컬 배우 10 11:15 593
2531486 기사/뉴스 서동재의 화려한 귀환…'좋거나 나쁜' 아닌 '좋고 좋은' 이준혁[초점S] 8 11:15 361
2531485 이슈 걸그룹 메이딘 처음보는 팬싸 인원수.jpg 23 11:13 2,324
2531484 기사/뉴스 [단독]우간다 여성 난민으로 인정한 법원 “여성에 폭력 당연시하는 사회구조가 ‘박해’” 3 11:12 707
2531483 이슈 엄태구 소속사 인스타그램 (제 1회 팬미팅 비하인드-3) feat. 권율 2 11:11 360
2531482 기사/뉴스 이수♥린, 듀엣 프로젝트 기대 포인트 셋...'감성 장인'들의 만남 13 11:11 689
2531481 기사/뉴스 SM, 10주년 'SMile' 첫 '사회공헌백서' 발간..."문화 통해 모두가 웃는 미래 열어갈 것” 2 11:10 461
2531480 기사/뉴스 조민아 "말로만 듣던 응급실 뺑뺑이 겪어보니 생지옥" 6 11:08 1,853
2531479 이슈 광고도 단짠단짠 그자체인 세븐틴 민규 2 11:08 418
2531478 이슈 오퀴즈 11시 정답 4 11:08 232
2531477 기사/뉴스 트와이스, 12월 6일 '스트래티지' 발매…10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공식] 2 11:07 151
2531476 이슈 정년이 김태리 신예은 국극말고 연극하던 시절 15 11:05 2,078
2531475 기사/뉴스 ‘결혼, 하겠나?’ 한지은 “비혼 아니지만 아직 결혼 생각無..일에 집중” [인터뷰①] 2 11:04 1,765
2531474 기사/뉴스 [단독] 아류 아닌 일류…아일릿, 7개월 만 컴백→첫 예능은 '주간아' (종합) 12 11:04 607
2531473 유머 오늘자 숲속의 꼬마곰 후이바오🩷🐼 25 11:03 1,369
2531472 기사/뉴스 '170억 투수' 류현진, 시즌 종료 후 '살림남' 합류..첫 관찰 예능 도전 9 11:03 687
2531471 기사/뉴스 “고교·대학동창 음란물 합성 700개, 아동성착취물 등 1만 5천개”...20대 대학생의 실체 14 11:02 716
2531470 기사/뉴스 국내 OTT들, 함저협과 7개월 협상끝 음악저작물 이용 합의 11:02 418
2531469 정보 네이버페이 12원 35 11:02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