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호러영화 '스마일2'가 북미 공개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스마일2'는 18~20일 2300만 달러(박스오피스 모조 기준)를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2022년에 나온 '스마일' 후속작이다. 팝스타 스카이가 월드투어를 앞두고 친구가 기괴한 미소와 함께 사망한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그 이후 그의 삶 곳곳에서 끔찍한 일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작을 만든 파커 핀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았고, 나오미 스콧이 주인공 스카이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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