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를 패러디했다가 '비하' 논란에 불거진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코리아'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당했다.
뉴진스 팬덤을 중심으로 'SNL코리아'를 고발했다는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특정인을 조롱하여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쿠팡플레이를 고발한다'는 제목으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접수하고 있다.
뉴진스 팬덤은 "하니가 베트남계 호주인이라는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서툰 한국어를 과장하여 묘사하는 것은 명백한 인종차별로 판단된다"며 "또한 피해 사실을 진술하기 위해 참석한 하니의 발언을 함부로 재단 및 왜곡한 것은 명예훼손 및 2차 가해 행위이며,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시청자의 오해를 불러일으켜 또 다른 피해를 야기할 위험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쿠팡플레이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7조 6항 '방송은 인류보편적 가치와 인류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여야 하며, 국제친선과 이해의 증진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제9조 1항 '방송은 진실을 왜곡하지 아니하여야 한다', 제20조 1항 '방송은 타인(자연인과 법인, 기 타 단체를 포함한다)의 명예를 훼손하여서는 아니된다', 제21호 3항 '방송은 정신적·신체적 차이 또는 학력·재력·출신지역·방언 등을 조롱의 대상으로 취급하여서는 아니 되며, 부정적이거나 열등한 대상으로 다루어서는 아니 된다', 제31조 '방송은 인류보편적 가치와 인류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여 특정 인종, 민족, 국가 등에 관한 편견을 조장하여서는 아니 되며, 특히 타민족이나 타문화 등을 모독하거나 조롱하는 내용을 다루어서는 아니된다' 등의 내용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뉴진스 팬덤을 중심으로 'SNL코리아'를 고발했다는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특정인을 조롱하여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쿠팡플레이를 고발한다'는 제목으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접수하고 있다.
뉴진스 팬덤은 "하니가 베트남계 호주인이라는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서툰 한국어를 과장하여 묘사하는 것은 명백한 인종차별로 판단된다"며 "또한 피해 사실을 진술하기 위해 참석한 하니의 발언을 함부로 재단 및 왜곡한 것은 명예훼손 및 2차 가해 행위이며,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시청자의 오해를 불러일으켜 또 다른 피해를 야기할 위험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쿠팡플레이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7조 6항 '방송은 인류보편적 가치와 인류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여야 하며, 국제친선과 이해의 증진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제9조 1항 '방송은 진실을 왜곡하지 아니하여야 한다', 제20조 1항 '방송은 타인(자연인과 법인, 기 타 단체를 포함한다)의 명예를 훼손하여서는 아니된다', 제21호 3항 '방송은 정신적·신체적 차이 또는 학력·재력·출신지역·방언 등을 조롱의 대상으로 취급하여서는 아니 되며, 부정적이거나 열등한 대상으로 다루어서는 아니 된다', 제31조 '방송은 인류보편적 가치와 인류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여 특정 인종, 민족, 국가 등에 관한 편견을 조장하여서는 아니 되며, 특히 타민족이나 타문화 등을 모독하거나 조롱하는 내용을 다루어서는 아니된다' 등의 내용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4669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