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헤어진다…"딸과 둘만 한국行, 두려워 눈물" [전문]
5,105 3
2024.10.20 17:20
5,105 3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장문의 글을 남기고 중국 집을 떠나기로 결심했으며, 3월부터 한국에서 딸과 단둘이 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혜정이에게 '학교를 어디서 다닐래?' 물어보면 '초등학교는 한국에서요~'하는 너의 확실한 의견을 엄만 존중하기로 했다"면서 "너의 아빠와 결정하고 엄마는 무섭고 두려웠다. 내가 온전히 혼자 너를 잘 키울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짜로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이 시간이 다가오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며 "내년 3월 갑자기 너와 둘이 하는 것보단 서울집은 공사 중이고, 아빠는 중국집에서 판매 방송 해야 한다니 여러모로 너와 단둘이 호치민 가서 연습기간, 수습기간 차 여기 왔다"며 현재 베트남에 머물고 있는 이유를 전했다. 


또한 함소원은 "2022년 이혼하면서 언젠가는 혜정이와 엄마 둘이 사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아빠를 떠나 출발하기 전날 엄마는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두려움 무서움 그리고 여자이기 앞서 엄마이기에 앞으로 어떠한 일이 생겨도 혜정이를 엄마가 다 보호 해주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끝으로 그는 "엄마는 오늘도 다짐한다. 혜정이를 밥 안 굶기고 건강하게 예의바르게 잘 키워낼 것"이라며 "아자아자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들의 이혼 사실은 최근에야 알려졌으며, 이들은 서류상 이혼을 한 후에도 한 집에서 거주해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85385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러브 라이너 EVENT💖] 드디어 한국에 상륙! 내 인생 최애 아이라이너 ‘러브 라이너’ 체험이벤트 424 10.19 25,8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51,6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14,2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35,45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01,9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68,3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74,6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55,9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5,009,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29,3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122 기사/뉴스 [단독] "북한군 사상자 90% 달할 수도"…격전지 투입 전망 1 21:57 264
313121 기사/뉴스 "죽었는데 울면서 몸서리 쳐" 사망한 장기기증男...심장 적출 전 살아나, 무슨 일? 5 21:54 990
313120 기사/뉴스 속초 청초호서 일가족 탄 SUV 추락…"아이가 실수로 '기어레버' 돌린 듯" 15 21:52 1,390
313119 기사/뉴스 '내년 개장' 마곡 원그로브몰, 트레이더스에 교보문고까지 6 21:45 651
313118 기사/뉴스 박신혜 연기대상 후보..'지옥에서 온 판사' 최고 13.9% 목숨 건 전개 9 21:32 1,061
313117 기사/뉴스 “미션스쿨 고교, 전교생 예배 의무는 종교자유 침해”…서울시교육청 권고 56 21:24 2,053
313116 기사/뉴스 [단독] '결혼 발표' 남보라 "13남매 중 첫 결혼…♥예비신랑=든든한 동갑" (인터뷰) 13 21:21 4,065
313115 기사/뉴스 "앞으로 여자 피해 다니겠다"…30대 남성, 강제추행 혐의 2년 구형 14 21:07 1,515
313114 기사/뉴스 "청년 주택? 절대 안 돼" 이유가…"우리 아이가 위험하잖아요" 214 20:52 26,670
313113 기사/뉴스 [MBC 스트레이트 실시간] 관저와 '21그램' / 이진숙과 방통위 3 20:31 491
313112 기사/뉴스 "재산 밑천은 주식"이라고 했는데‥김여사 "주식 잘 몰라" 무혐의? 14 20:17 1,000
313111 기사/뉴스 [MBC 단독] '김 여사 디올백' 영상 못 볼 뻔‥방심위 접속차단 시도 정황 22 20:13 1,426
313110 기사/뉴스 시상식 라인업이네…조세호 결혼식, 이승기♥이다인에 GD까지 [종합] 22 19:31 7,941
313109 기사/뉴스 박지윤 "최동석이 원하면 '남사친' 끊어야" ♥︎소신→10년 후엔 의처증 논란 [종합] 31 19:22 5,445
313108 기사/뉴스 안성재 "아내 음식 평가? 큰일나…집에서 못 잔다" (뉴스룸) 43 19:18 8,847
313107 기사/뉴스 “너, 아직도 나이키 신어?”…요즘 러너들 선택은 ‘이것’ 47 19:16 6,928
313106 기사/뉴스 김청, 결혼 3일만 이혼+도피 잠적 "전 남편 매일 찾아와" 충격 고백(가보자고)[어제TV] 1 19:10 2,608
313105 기사/뉴스 절규하는 젊음...우크라 강제 징집에 몸부림 치는 청년들 6 18:54 2,741
313104 기사/뉴스 "우리 선택 옳았다" 김준수, 김재중과 동반 출연→동방신기 탈퇴 심경? 9 18:51 2,708
313103 기사/뉴스 "신와르, 이스라엘 치기 전날…아내는 4400만원 에르메스 백 들고 땅굴로" (상보) 7 18:49 2,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