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카리나·윈터·지젤·닝닝)는 21일 오후 6시 미니 5집 ‘위플래시’(Whiplash)로 5개월 만에 컴백,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차트 사냥에 나선다.
이번 컴백은 에스파만이 할 수 있는, 또 가장 잘하는 ‘쇠 맛’ 콘셉트를 기반으로 하되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곡을 타이틀로 내세웠다.앞서 발매된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의 슬로건이 ‘나는 나로 정의한다’였다면, 이번 앨범 ‘위플래시’는 “주체성을 가진 ‘나’는 새로운 세계를 여는 게임 체인저”라는 강렬한 키워드를 내세우면서 이와 어울리는 에스파의 당당하고 쿨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일릿(민주·윤아·모카·원희·이로하)은 21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아윌 라이크 유’(I’LL LIKE YOU)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돌아온다. 데뷔 이후 첫 컴백이다.
‘아윌 라이크 유’는 순간에 과몰입하는 소녀가 친해지고 싶은 상대를 만나 주변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고민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을 믿고 ‘너’에게 직진하는 ‘나’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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