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무 친한데?' 제시, 팬 폭행 가해자 일행과 '스킨십 사진' 일파만파
3,141 4
2024.10.20 11:16
3,141 4
tUrjKj
자신의 팬을 폭행한 가해자에 대해 중국인이며, 나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해왔던 제시(제시카 현주 호·35·미국). 하지만 과거 사진이 또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 중이다.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인 팬이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일행 중 한 명인 남성이 복부를 주먹으로 가격하고 머리를 들이밀며 위협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개된 사건 폐쇄회로(CC)TV 영상에도 이러한 모습이 자세히 담겼는데 이후 이 사람의 신원이 '코알라'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경찰도 지난 11일 제시와 같은 날 프로듀서 '코알라'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프로듀서 '코알라'와 제시가 다정하게 함께 찍힌 과거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코알라는 제시의 '눈누난나', '어떤X(What Type of X)', '콜드 블러드(Cold Blooded)'등의 작업에 함께 참여했던 인물로 폭행 사건 당시 '폭행 가해자'도 '코알라'의 지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와 코알라가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제시가 코알라에게 업혀 얼굴을 마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찍혀있다. 

제시 측 변호인은 JTBC '사건반장' 측에 "코알라는 제시와 몇 번 음악 작업을 같이했을 뿐"이라며 코알라의 팔에 새겨진 문신이 미국 갱단 소속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코알라가 갱단이라는 것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으며 제시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제시와 코알라를 비롯한 일행 4명은 피해자로부터 폭행 등 혐의로 고소당해 입건된 상태다. 그리고 제시는 한 누리꾼에 의해 범인은닉 도피 등의 혐의로 고발당하기도 했다.

추가로 제시는 올해 초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과 계약을 끝내고 지난달 DOD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약 1개월 만에 또 다시 소속사를 나오게 됐다.

DOD는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https://naver.me/xFLB5qmq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448 10.16 48,9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48,8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07,9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33,81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88,4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65,2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74,6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53,0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5,003,5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26,7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088 기사/뉴스 "강아지 산책 다녀올게" 외출한 딸... 순식간에 봉변 28 16:51 2,562
313087 기사/뉴스 ‘얼죽신’ 가고 ‘몸테크’ 다시 오나…‘45살’ 은마도 신고가 4 16:22 1,994
313086 기사/뉴스 '믿을 수 없다' 김민재 역대급 극찬! '평점 9' 만점급+"지배력 환상적"... '나폴리 괴물' 돌아왔네 16:20 556
313085 기사/뉴스 KBS 박민, 시청자위원회서도 '비정규직 절감' 성과로 2 16:15 492
313084 기사/뉴스 박수홍, 딸 안고 오열 "아빠가 지켜줄게" ('슈돌') 18 16:09 4,389
313083 기사/뉴스 고현정, 15년만에 밝힌 '선덕여왕' 감독과의 불화설 "위험한 순간도" 25 15:54 3,651
313082 기사/뉴스 [단독]어플로 만난 미성년자 추행 30대 검거…“성인인 줄 알았다” 6 15:53 713
313081 기사/뉴스 마시고 마시고 또 마시고…넘쳐나는 '술방' 괜찮을까 9 15:50 1,127
313080 기사/뉴스 외국인도 애 안 낳아.. 44 15:39 8,487
313079 기사/뉴스 울릉서 첫 공식 기념일 된 ‘독도의 날’… 25일 기념행사 3 15:38 642
313078 기사/뉴스 ‘13남매 장녀’ 남보라, 결혼한다 “좋은 짝꿍 만나…평생 함께” 223 15:32 41,982
313077 기사/뉴스 박수홍♥김다예 딸, 더 일찍 본다…'슈돌' 日→水 편성 이동 17 15:29 1,939
313076 기사/뉴스 디지털 교과서로 수업하면 학생 40%가 딴짓 한다 30 15:22 2,840
313075 기사/뉴스 [단독] '선택과 집중' 삼성, 파운드리 이어 시스템LSI 인력도 메모리行 2 15:18 848
313074 기사/뉴스 트럼프 "바이든 반대로만 하면 최고 될 것" 2 15:04 518
313073 기사/뉴스 공용화장실서 성기 노출한 채 사진 촬영 요구한 30대 벌금형 11 14:58 2,073
313072 기사/뉴스 속초 청초호서 일가족 탄 SUV 추락…"아이가 실수로 '기어레버' 돌린 듯" 39 14:55 9,043
313071 기사/뉴스 슐럼버거, '동해심해 가스전' 암석·가스 성분 기록·분석한다 14:50 525
313070 기사/뉴스 中 백지수표 거절했던 '2NE1' CL 아버지, 결국 성공했다 19 14:48 2,901
313069 기사/뉴스 지예은 결국 댓글창 막았다…'SNL' 국감→창씨개명 희화화 논란 후폭풍 [종합] 40 14:44 6,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