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 배성재랑 이용대가 나왔는데
배성재가 저번 파리올림픽 때부터 이용대한테 밥 사기로 했는데 못사줘서 이번에 만났다고 함
근데 이용대가 잘생김
찾아보니 1988년생 만으로 36살인데 2008 베이징 올림픽 윙크보이 시절보다 더 잘생겨 보임 (((((나만 그럴 수도)))))
살도 하나도 안 쪄서 관리 잘했네 싶었는데
여전히 팀에서 코치 겸 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함
얼마 전에 있었던 전국체전에서도 단체전 우승했다고
이용대가 사실 먹는 걸 엄청 좋아하고 양도 많은데 살이 안찌니까
배성재가 이렇게 먹고도 복근 있냐고 했는데
이용대는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별로 안 그렇다고 함
근데 있음 기만자
다음 집에 왔는데 또 잘생김
딸은 이용대 부모님이랑 같이 생활 중이고
이용대는 서울에서 팀 숙소 생활 중이라 집에 가면 만난다고 함
딸이 벌써 8살 ㄷㄷㄷㄷ
배드민턴 선수 꿈을 가지고 있다는데 아빠 닮으면 기대해봐도...
배성재가 이용대한테 밥 사는 이유=이용대 딸 선수되면 중계하려고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3차 왔는데 잔인한 카메라 각도에서도 여전히 잘생김
그렇게 먹어 놓고도 복근 여전히 있어서 실망한 배성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