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더 늙고, 더 미친 트럼프 걱정" 오바마, 해리스 위해 독설 뿜었다
422 1
2024.10.19 21:21
422 1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을 위해 지원 유세에 나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경합 주인 애리조나주(州) 투산에서 열린 지원 유세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고령 문제를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갑자기 질문을 받지 않고 30분간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었던 ‘돌발상황’을 언급하며 “여러분의 할아버지가 그렇게 행동했다면 얼마나 걱정이 되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더 늙고, 더 미친 트럼프가 안전장치 없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했다.

또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트럼프 성경책’을 판매한 것을 거론했다. 그는 “그 성경은 중국에서 인쇄된 것”이라며 “중국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고 선전하면서 중국제 성경으로 푼돈을 챙긴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94496?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러브 라이너 EVENT💖] 드디어 한국에 상륙! 내 인생 최애 아이라이너 ‘러브 라이너’ 체험이벤트 372 00:06 15,7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32,0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83,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16,01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70,9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59,3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8,5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47,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5,001,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17,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017 기사/뉴스 러시아 전문가들 "북한 파병 큰 도움 안 될 것" 10 23:07 1,403
313016 기사/뉴스 박서준 "최우식, 봉준호에 제일 짓밟고 싶은 사람 나라고…" 폭로 (요정재형) 5 22:47 1,478
313015 기사/뉴스 ‘개와 소통’ 노인 시트콤…사회는 소수자에 귀기울일 수 있나 3 22:42 1,107
313014 기사/뉴스 춘천서 네 번째 퀴어문화축제 열려…반대 단체 "행사 중단" 집회 5 22:41 583
313013 기사/뉴스 도이치 연루 의혹 4년 수사…김건희 여사 휴대폰 못본 검찰 8 22:34 505
313012 기사/뉴스 [속보] "출생신고도 없이, 뼈만 앙상"…생후 18개월 아기 숨지게 한 친모, 구속 6 22:33 1,524
313011 기사/뉴스 태국 유치장서 '유튜브' 생방송... 한국인 마약범 "후원 고마워" 3 22:30 1,309
313010 기사/뉴스 국민투표가 위조였다고? 스위스의 ‘거래된 민주주의’ [평범한 이웃, 유럽] 3 22:17 815
313009 기사/뉴스 가난하지 않은 박신혜 통했다 [엑's 초점] 5 22:07 1,348
313008 기사/뉴스 “이러면 다 헛고생” 분리배출 대충했더니…충격적 결과 [지구, 뭐래?] 10 22:04 2,454
313007 기사/뉴스 부산 수영구서 여자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혐의 40대 남성 체포 5 21:52 1,222
313006 기사/뉴스 2년 전 여름, 많은 이들에게 각인됐던 이 모습 기억하시나요. 11 21:49 2,772
313005 기사/뉴스 삼성, LG 꺾고 광주로 간다…KIA와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1 21:48 407
313004 기사/뉴스 [단독]이별 통보하자…둔기 폭행 뒤 4시간 납치 8 21:42 1,242
313003 기사/뉴스 “통장에 200억 입금” 아프리카TV의 새출발…나락간 이미지 회복될까 5 21:40 1,551
313002 기사/뉴스 회당 35억원 쓴 '눈물의 여왕'…"톱배우 출연료만 수억원, 수익 내기 힘들어" 43 21:35 2,232
313001 기사/뉴스 '5인조' 피프티피프티, 해외서도 잘 나가네...8개 도시 투어+프로모션 진행에 '美 언론 관심 집중' 10 21:32 1,111
313000 기사/뉴스 "라이터로 지지고 이물질 넣어..." 현실판 '더 글로리' 가해자에 7년형 2 21:31 790
312999 기사/뉴스 세계 최대 도서전에서도 한강 열풍 "한국 작품 관심 3~4배 증가" 3 21:31 909
312998 기사/뉴스 이재용 찾은 '스마트폰 격전지'인데…갤럭시, 중국에 또 밀렸다 4 21:29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