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은 10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제가 번역한 책이 다음 달에 출간됩니다! 지금까지 번역한 책 중에서 가장 길고, 그림 하나 없는 책이라서 저에게도 정말 새로운 도전이었어요. ㅎㅎ 하지만 그만큼 정말 뿌듯한 작업이었어요"라며 책의 출간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스토리 기능을 통해 번역작업 프리랜서 계약서를 공개 "1년 가까이 번역한 듯. 나는 거북이인가봐"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과 노력이 들어가는지 알게 되면서 책을 더 많이 아끼게 되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슬기 reesk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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